악, 연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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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김준면 [의사]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166495/character/thumbnail_img_8_20200731221804.jpg)
김준면 [의사]
“ 하아.. 하.. 가자, 박찬열은 위험해. “

#스윽-

-찬열이 백현과 준면의 사이로 가, 백현을 뒤로 데려간다.


박찬열
“ 아니. 백현이는 나랑 가. “


변백현
“…”

-백현이는 아무 말 없이, 땅만 쳐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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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 [의사]
“ ... 하.. 비켜, 박찬ㅇ.. “

#퍼억!!

#쿠당탕!!

-준면이 찬열을 밀어내려 하자, 찬열이 준면의 볼을 주먹으로 쳤다.


변백현
“ ?!!.. 아, 아저씨..!! “

#탁-


박찬열
“ 가지마, 너 가만히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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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 [의사]
“…”

-준면이 입술에 흐르는 피를 닦고는, 벽을 짚으며 일어난다.

![김준면 [의사]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166495/character/thumbnail_img_8_20200731221804.jpg)
김준면 [의사]
“ ... 가자, 변백현. 이리와. “


박찬열
“ 어딜가, 씨발. 안 꺼져? “



변백현
“…. “

#스륵..

-백현이 자신의 손목을 잡고있는 찬열의 손목을 떼어낸다.


박찬열
“…”


변백현
“ .. 아, 아저씨... 나.. 나 있잖ㅇ.. “

#스윽-

-백현이 덜덜 떨며 앞을 쳐다보는 순간, 낮익은 얼굴이 골목을 지나갔다.


변백현
“ ... 허, 허윽..! 큭!!.. “

-그때,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는 듯 켁켁대는 백현이다.


박찬열
“ 백ㅎ..!! “

![김준면 [의사]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166495/character/thumbnail_img_8_20200731221804.jpg)
김준면 [의사]
“ 백현아!!! “

#타닥!

#후읍-

-준면이 백현에게 달려가, 백현과 입을 맞춰 바람을 불어넣는다.


변백현
“ 하아.. 하.. 끅!!.. “

-백현이 눈물을 흘리며, 준면의 품에 안겼다.

-백현의 손은 심하게 떨려오고 있었다.



박찬열
“…”

-찬열은 그런 둘을 알수없는 눈빛으로 쳐다보다, 이내 절뚝거리는 다리를 이끌며 골목을 나간다.

-그게, 백현이 알던, 찬열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 그 후, 3년 뒤-

#끼익, 탁-



김준면
“ 백현아! 밥 안먹어? “

[준면: 26세]


변백현
“ 어어! 나 늦었어! “

[백현: 21세]

#꾸욱-

-신발을 욱여신고는, 현관을 나서는 백현이다.



변백현
“ 다녀올게! “

#끼익, 탁-

#타닥!


변백현
“ 으.. 늦었다.. “

-백현이 시계를 확인하며 말했다.

/ 후욱-

-그때, 백현의 앞을 지나간 사람에게서, 광장히 낮익은 향기가 났다.



변백현
“…”

‘ 설마, 3년이나 지났잖아.. ‘

#덜덜..

-백현이 덜덜 떨리는 손끝으로, 그 남자에게 손을 뻗었다.

# 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