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가정부, 전정국
14 / 여주 엄마



민윤기 (24)
" ㅎ... 꼭 찾길 바란다 "

그렇게 여주를 투번 토닥여주고 사무실로 간 윤기였다


한여주 (23)
" 흐으... 그래... "


한여주 (23)
" 정국이는 찾을수.. 있을거야.... "

똑똑 -

회장 (여주엄마)
" 들어와 "

끼익 -


한여주 (23)
" ㅎ... "

회장 (여주엄마)
" 여주구나 ㅎ "


한여주 (23)
" 네.. "


한여주 (23)
" 여기, 자료요 "

회장 (여주엄마)
" ㅎ 그래 "

.


.


회장 (여주엄마)
" 요즘 무슨일 없고? "

회장 (여주엄마)
" 너 혹시 고등학교때 사겼었던 전정국인가 걔 찾으러 다니진 않지? "


한여주 (23)
" 아.... "

회장 (여주엄마)
" 여주야 "

회장 (여주엄마)
" 넌 지금 세계 1위 회사 사장이야 "

회장 (여주엄마)
" 네가 그딴 하찮은 반인반수랑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


한여주 (23)
"..... "

회장 (여주엄마)
" 직급에 맞게 행동하렴 "


한여주 (23)
" 네.... "


한여주 (23)
" 아.. 어머니 "


한여주 (23)
" 저희 집에 새 가정부 들였어요 "

회장 (여주엄마)
" 인간이지? (불안) "


한여주 (23)
" ...아뇨, "


한여주 (23)
" 남자 반인반수에요.. "

회장 (여주엄마)
" ....하아 "

회장 (여주엄마)
" 내가 방금전 까지 하던말이 뭐니 "

회장 (여주엄마)
" 반인반수는 더럽고 추한 존재라고 했잖니 "


한여주 (23)
" ... "

회장 (여주엄마)
" 이거, 내가 저번에도 몇번 보여줬었지? "

스윽 -

여주의 엄마는 자신의 바지를 살짝 걷어보였다


한여주 (23)
" ..네 "

회장 (여주엄마)
" 네 아빠가 날 이렇게 물었어 ㅋ "

( 과거 )

03:36 AM

띠리릭-

철컥

여주 아빠
" ...나왔어 "

여주 엄마
" 하아.. 여보, 지금 시간이 몇신줄 알아요? "

여주 엄마
" 아까 일 10시에 끝난다고 했잖아요 "

여주 아빠
" 술좀 마시고 왔어 "

여주 엄마
" ...조금이 아닌것 같은데요? "

여주 엄마
" 당신이 이러니까 내가 밖에 나가질 못하죠 "

여주 엄마
" 일 있다고 회사 가봤자 당신이 하는게 뭐가있어요? 맨날 술먹는게 일이에요? "

여주 엄마
" .. 그리고 오늘 토요일 이잖아요 "

여주 엄마
" 적어도 주말만큼은 가족들이랑 보낼 수 있는거 아니에요? "

여주 아빠
" 당신은 날 이해못해.. "

여주 아빠
" 나도 힘들다고! "

여주 엄마
" 나도 힘들어요!! 매일하루가 집에서 집안일하며 3살짜리 애 돌보는걸로 반복 되잖아요 !! "

여주 엄마
" .. 나는 뭐 안지치는줄 알아요? "

여주 엄마
" 나도 당신만큼이나 지친다고요... "

여주 아빠
" 밖에서 돈벌어 오는거하고 집에서 집안일하는것 중에 어떤게 더 힘들것 같아? "

여주 아빠
" ..이거 당신만 힘든거 아니야 "

여주 아빠
" 지금 내눈에는 당신만 힘들다고 나한테 짜증내는걸로 밖에 안보여 "

여주 아빠
" 그만좀 짜증내 "

여주 아빠
" 어린애같이 진짜... "

여주 엄마
" ㅁ..뭐라고요...? "

여주 아빠
" 당신눈에도 내가 그냥 짜증내는거로 밖에 안보이겠지? "

여주 아빠
" 나도 일하는거 당신이랑 여주 위해서 일하는거라고 !! "

여주 아빠
" 누군 뭐 하고 싶어서 일하는줄 아나? ㅋ "

여주 엄마
" ... 싫으면 하지 말던가요 !!! 나도 더 이상 참기힘들어요 !! "

여주 엄마
" 여주데리고 집 나갈거에요 "


늑대
" ㅋ..크릉... "

여주 엄마
(주춤)

여주 엄마의 눈앞에는 더 이상 여주 아빠가 아닌 큰 늑대 한마리가 있었다

끼익 -

어린 여주
" ㅇ..엄마아...? "

소란스러운 소리에 잠에서 깬 여주는 문틈 사이로 거실을 내다 보고 있었다

여주 엄마
" ㅇ..여주야...!! "


늑대
" 크릉...!!! "

여주 엄마
" 여주야, 방에 들어가 빨리 !!! "


늑대
" 크릉 !! "

늑대는 이성의 끈을 놓고 여주에게로 달려갔다

여주 엄마
" 여주야 !! "


" 콰악 - "

늑대는 여주 엄마의 다리를 물었다

여주 엄마의 다리는 피로 뒤덮여 있었다

여주 엄마
" 으윽.... "

그렇다, 여주 엄마는 여주를 보호해 주려다 자신의 다리를 물리고 말았다

어린 여주
" ㅇ..엄마...!!!! "

어린 여주
" 엄마아.... 아야 하지마여... "

여주 엄마
" ㅎ... 괜찮아 엄만... 후우... "

여주 엄마
" 저기 저 천 하나만 갖다줄래...? "

.


.


여주 엄마는 자신의 다리에서 흐르는 피를 진정시키고는 여주의 손을 잡고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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