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를 찾아서
싸우다

우화연
2018.01.05조회수 272


전정국
형..


민윤기
정국아?


전정국
많이.. 기다렸죠?


민윤기
기운이.. 이상한데..?


전정국
알아차렸네..?

정국은 윤기를 덮쳐 목을 졸랐다.


민윤기
크흑..


김태형
형!


민윤기
무슨.. 힘이.. 컥!

윤기는 정국을 밀치자 정국은 다시 목을 조르려 했다.


민윤기
김태형!


민윤기
반지 빼!


김태형
네!

정국은 다시 윤기의 목을 졸랐다.


민윤기
숨...이..

그 때 태형이 반지를 뺐다.

갑자기 정국의 눈빛이 변했다.


전정국
이게.. 무슨...


민윤기
정국아..


전정국
내가 그런거예요?


민윤기
으응..


전정국
미안해요..


전정국
저도.. 저를 제어할수 없었어요..


민윤기
다 알아..


김태형
형.. 목에 자국이 심하게..


민윤기
괜찮아..


민윤기
전정국. 너 힘 되게 쎄더라?


전정국
죄송해요..

전여주
뭐야?

전여주
왜 이렇게 약해?


민윤기
전여주 반지를 뺏어야해.


전정국
네.

정국은 여주에게 달려갔다.

전여주
오빠 나한테 도전하는 거야?

윤기와 태형도 정국을 도와 여주의 팔을 잡았다


민윤기
전정국!


민윤기
반지 빼!

그 때 여주가 총을 들었다.


민윤기
너가 어떻게 총을 가지고 있..

정국은 그 때 반지를 빼고 여주도 총을 쏘았다.

탕-


민윤기
으윽..

총을 맞은 윤기와 반지를 잃은 여주는 동시에 쓰러졌다.


전정국
태형이 형 윤기형 업어요!


김태형
응!

정국은 여주를 업고 태형은 윤기를 업고 병원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