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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가식이란 뭘까. 어쩌면 가식이라고 생각했던 모습이 진짜 내모습이 될수있다.
사랑이라는 진짜뜻을 모르는 여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연준
오해가 점차풀리고 사랑으로 이어나가는 둘의 이야기
 
-즉흥적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라 그날의 기분에 따라 갑자기 고구마가 생길수도 결말이 조금 바끨수도 있어요-

가식속 숨은 진짜'나'찾기

22.의문에 남자애

20. 빛이 점점 멀어지다.

21. 신경쓰게 하지마.

김여주

최연준

선생님

최수빈

엄마

아이들

박지훈

이서연

강태현

조직1

h조직

이시연

알바생

아버지

조직원

이서희

이치수

최인주

이채영

휴닝카이

이제 속닥거리던 소문은 점차 줄어들었다.

이제는 여주가 멋있다고 하는애들도 늘고있었다.

속닥)어떻게 쟤는 매일 잠만 자냐....?ㅋㅋㅋㅋ

소문은 갈수록 심해져 가설까지 나오고 있다.

자기야. 다크써클이....너무 심해....

.....몇일간 잠을 새워서 그런가....

"ㅋㅋ...야 진짜 소름이다..거의 1주일에 한번씩 꾸준히 이반에 들렀었는데....김여주진짜어이없다"

"푸읏....뭔가 제수가 없더니만... "

아...(긁적)날 모르는구나?나 꾀유명한데...

해맑)나이채영! 널 구하러온 수호자? ㅋㅋㅋ

나도 너와같은 18살. 나도 공부잘해서 3학년으로 올라왔어.후읏.

그래도 내가 너보단 공부잘할껄.ㅋㅋ

어쨋든 뭐...내가 널 도와줄게. 한동안 보고있자니 정말 불쌍해서.

뭐 동정하려던건 아니었지만....뭐...(씨익).ㅎㅎ

너가 원하는건 대체 뭔데.짧게.

....누나가 조직을 벗어나는것....그리고 내가 누나를 좋아하거든...

후으....두개는 안되 두번째껀 좀 재밌겠는데...?헤헤

끄덕)이런상황일수록 한번에 해야지.

어 그래 언니 아 확실하게 얘기했어. 아 그렇다니깐.ㅎ완전히 몰라.ㅎ

에휴 내가 이런짓을 왜하...아니다 이런건 재밌어 ㅎㅎ

내가 좀 남일 구경 재밌어하잖아.ㅎ

아니 그나저나 서희언니!.언제까지 하면 되는데.

어음...걔네 사이 좋아질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