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짝사랑을 위해
36화



박우진
으응


김영채
난 잔다


김영채
쿨쿨...


박우진
-휴...영채 잠듬


김용선
-거실로 나와


박지훈
야 이제 해명해봐


김용선
나랑 영채가 휘인이 아끼던거 알잖아 우리가 뭐하로 휘인이를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놔


박지훈
하긴...


박우진
근데 진짜 누가 그래놨을까..


김영채
야...나 알것같아


박지훈
ㅁ...뭘 갑자기 일어나서 뭐하는 짓이야


김영채
내가 꿈을 꿨는데 확실한 건 모르겠고


김영채
휘인이가 되게 절망스럽게 울면서 마지막까지 우리 이름 불렀어


김영채
근데 그 때리던 사람이 일진 친구 같아


김용선
일단 준비해


김용선
벌써 6시30분이야

준

준비

준비 중

준비 끝


김영채
야 출발


김영채
안녕하세요

선생님
어..왔구나..


김영채
선생님 혹시 일진 알아요?

선생님
ㅇ..알지 왜?


김영채
ㅅㅂ...


박지훈
왜


김영채
선생님 팔 옷 걷어봐요

선생님
ㅇ..왜


김영채
지금 왜라는 말이 나와요? 빨리 걷어보시라구요!!

선생님의 팔에는 휘인이의 몸처럼 되있었다...


김영채
역시...


김영채
누가 그랬어요(상처를 치료해주며)

선생님
일진 친구들...


김용선
야 박지 선생님 팔봐바


박지훈
미친...개 똑같다


김영채
정휘인알죠

선생님
당연히 알지


김영채
휘인이도 상처가 똑같이 나있어요 선생님 보다 심하게


김용선
그니까 좀 도와주세요 저희가 자퇴하는 이유는 휘인이 때문이니까

선생님
당연히 도와줘야지

그시각 병원...


정휘인
(까딱)


우진맘
어...움직였어요!!!


영채맘
어 너 괜찮니?


정휘인
(끄덕)


정휘인
언니들은요?


영채맘
아 이거 전해주면서 자기 찾지 말래


영채맘
니 친구들 말로는 걔네들이 했으니까 찾지마


정휘인
뭔소리예요?저 친구 없는데


정휘인
저한테 처음으로 손 내밀어준 사람들이 용선언니랑 영채언닌데 아니 어떻게 저한테 그러냐고요


정휘인
그리고 저 때린애들은 용선언니랑 영채언니가 아닌게 확실해요


정휘인
종이....


김영채
-휘인아 니가 이걸 볼 때쯤 난 학교에 있을꺼야 난 널 때린 범인을 찾을거고 넌 날 찾지마 내가 범인 찾으면 경찰서에 넣을꺼야 우리...경찰서에서 보자


정휘인
흐어어유ㅠㅠㅠㅠㅠ


김영채
야 정채연 나와


정채연
왜요 언니~><


김영채
니가 준 선물은 잘 받았어


정채연
아 뭐야 내 정체를 아는구나


정채연
어때요 소중함 사람을 잃은 기분이?


김영채
그걸 말이라고 해 기분이 참 뭐같구나


김영채
그래서 그런데 나란 어디 좀 가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자


정채연
혹시 이 오빠들도 가는건가?


박지훈
어 갈꺼야


김영채
그 장소를 재미없게 먼저 알면 안되니까 이거 먹어


박우진
사탕먹으면서 좀 재밌는 일 생각해봐


정채연
오 맛있겠다

냠-

풀석..


김용선
야 가자 경찰서로


김영채
안녕하세요 학폭가해자좀 데려왔어요


김용선
피해자는 두명이고요 지금은 수면제로 잠이든 상태입니다

???
아 감사합니다 어떤 일을 했는지 알수있을까요?


김영채
사람을 커터칼로 긋고 때리고...그냥 죽지 않을 정도로만 사람을 공격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박지훈
여기...피해자 번호들 입니다


정채연
으...여기가 어디지?


김영채
우리가 진솔한 대화를 나눌수있는 경찰서


정채연
그냥 저도 밝힐게요 저 사람 때렸어요 근데 저도 그러고 싶어서 한게 아니예요..

???
그게 무슨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