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한 [BL/권찬]
6.너를 위한


그렇게 승철, 찬, 승관이 온 이후로

단체방은 다시 시끌시끌해졌다

11명은 각자의 할 일을 하였고

그 속에서 민규가 말했다


민규
"와 심심해서 단체방 왔는데 더 심심해.."


석민
"나두우.."


명호
"응 애교하지마"


석민
"아 뼈때렸어.. 서명호.."


정한
"ㅋㅋㅋㄱㅋ 그냥 97들끼리 산책갔다 와"

셋의 상황을 지켜보던 정한이 웃으며 말했고

정한의 말을 들은 민규가 해맑게 소리쳤다


민규
"그래! 97끼리 산책갔다오자!"


석민
"오 좋아! 마침 갑갑했는데 잘됬다!"


명호
"ㄴ..난 왜..."


민규
"에이 그냥 가자 97 우정이 있잖니"

그러고 나서 민규는 명호, 석민의 팔목을 잡고 단체방을 나섰다

몇분후 공원


석민
"하 밖에 나오니 너무 좋다 진작에 나갈걸.."


명호
"난 왜 끌고나왔니.."

석민이 평소에 하지도 않는 말을 꺼내자 명호는 한심한 듯 석민을 쳐다보았다


석민
"아 왜애 진심에서 나오는 말인데.. 쳇"


명호
"에휴..(절레절레)"

그렇게 석민과 명호가 현친미를 맘껏 뽐내던 중

민규가 벤치를 가리키며 말했다


민규
"근데 저분 맨날 보이지 않아?"


명호
"그러게.. 심심하신가.."


민규
"한번 말 걸어보자"


명호
"아니 그전에 승철형에게 전화부터 해야지"


민규
"아 맞다 전화하고 올게!"

잠시후


민규
"형이 알아서 하라는데?"


민규
"오면은 얼굴 본다고.."


석민
"그럼 한번 말 걸어보자!"

그러고 나서 그 셋은 그 벤치로 향했다

툭툭-

"음?"


민규
"아 안녕하세요"

"아 네.. 안녕하세요"


민규
"혹시 심심해서 매일 여기에 있는거에요?"

"네.."


민규
"그럼 저희 단체방으로 오실래요?"

"이렇게 갑자기요"


명호
"아하.. 저희가 심심한 애들 모아놓은 단체방이 있거든요.. 혹시 심심하신다면 같이 단체방 가실래요?"

"음... 네"


석민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요?"

"22살이에요"


명호
"오 22살이면 찬이랑 동갑이네 잘됬다"


석민
"그럼 이름은 어떻게 되시는지.."

"아"

"임도영이에요"

그시각 단체방


승철
"얘들아 97 애들이 멤버 한명 구해온다는데?"


승철
"맨날 벤치에 앉아있다고 데려온대"

민규와의 전화를 마친 승철이 말했다


찬
"오 그럼 우리 인제 14명이야?"


승관
"근데 얼굴 보고 결정해야지"


지수
"근데 우리 그거 거절은 잘 안하잖아"


승철
"그건 그렇지ㅋㅋㅋㅋㅋ"

잠시후

벌컥-

단체방의 문이 열리고

민규, 명호, 석민과 함께 도윤은 방으로 들어갔다


석민
"우리 왔어!"


승철
"엉야 잘왔다"


도영
"저.. 안녕 승철이형?"


도영
"그리고 찬이.."


준휘
"?"


지수
"뭐야 아는사이야?"

도영의 한마디에 다른 멤버들은 술렁이기 시작했고

찬의 표정은 순식간에 어두워졌다


찬
"...."


승철
"(정색) 야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도영
"그때 일은 죄송했어요"


찬
"...."


도영
"그때 그 이후로.. 미안해서 계속 너 있는 곳 따라다녔어.."


찬
"..그래서 날 그렇게 빤히 쳐다본 거였네?"


도영
"엉.."


도영
"그래서 오늘 사과하러 왔어"


도영
"미안해 찬아.."


찬
".. 됐어 나 너같은 새끼 사과 받아주기도 싫어"

이런 말을 하는 와중에도 찬은 무서워서 몸을 떨었다


도영
"나도 알아 차피 용서같은거 받으려고 찾아온 거 아니야.."


도영
"그냥.. 조심하라고.."

그러고 나서 도영은 단체방을 나갔다

도영이 나가고 나서


찬
"흡.... 흐으....."

긴장이 풀린 찬은 승철에게 기대 조용히 울었고


승철
"괜찮아 찬아.. 무서웠지.."

승철은 그런 찬을 조용히 안아주었다



하 열분

드뎌 작이 복구가 됬어요!!!!

진짜 저 작 못써서 우울했는데

작이 복구가 됬어요ㅠㅠㅠㅡ흐어ㅠㅠㅠㅠ

하지만

싸패남은 복구가 안됬어요

그게 폭력성이 심한것도 아닌데..

왜 복구가 안됬을지 증말...(콰직)

그래도 이거랑 유리병이라도 복구되서 너무 좋아요ㅠ

그럼 전 가보겠슴다..(급마무리)

※눈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