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
장마2

blackmonkey
2018.08.24조회수 219

수업이 끝나고 문별은 밖으로 나왔다


휘인
형 ㅜ


문별
왜?

휘인이는 그네에 앉아 울고 있었다


휘인
얘들이... 또....


문별
얘들이.. 또.. 뭐?!


휘인
.. 엄마 없다고 놀렸어...ㅜㅜㅜ


문별
어떤 얘들이야!


휘인
히이ㅜㅜ 혜진이 형도 그르구....


문별
안혜진?


휘인
이잉... 나도 몰라...


선해
아.... 그래서 아까부터 여기서 울고 있었구나..


문별
너 뭐야?


선해
아까부터 여기있었는 데...


문별
그러니까, 누구냐고!


선해
너 우리 반이지 않냐? 오늘 전학 왔는 데...


문별
전학? 난 그딴 거 관심 없거든!


선해
치사하네... 그래도 짝꿍인데...


휘인
어? 우리 형아랑 나이 똑같아?


선해
웅! 너네 형이였구나...


휘인
웅! 누나 이름이 뭐야?


선해
누나는 용선해야!


휘인
나는 휘인이! 정휘인! 우리 형은 문별이야! 정문별!


선해
오.. 그래? 휘인아? 문별이였네ㅋㅋ


문별
뭐, 그래서...


선해
나도 같이 놀면 안 돼냐?


문별
가라, 괜히 너도 쟤네한테 걸리고 싶지 않으면..

문별이 저 반대편에 있는 혜진을 가르키며 말했다


선해
쟤네가 왜?


휘인
만날... 우리 엄마 안 계시다고.... 놀려....


선해
으에??


문별
왜? 놀랬냐? 너도 놀릴 거면 가서 같이 놀려


선해
아니...그게 아니라....


M.Black
아냐세여! 오늘은 좀 늦게 왔죠? 그래도 열심히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억을 꺼네며 말하고 있는 문별의 기분을 어떨까요? 아라맞춰 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