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철벽=♡
{방해꾼...?}

민누부계
2019.01.17조회수 182


민윤기
저...


정여주
어?


민윤기
정여주!


정여주
어? 왜?//


민윤기
아.. 그게.. 오늘 내가 급한 일이 생겨서 못 만날 것 같아.


정여주
아.. 괜찮아. 그럼 언제 만날래?


민윤기
다음주에


정여주
그래.

???
누나..


정여주
어?


정여주
정국이?


전정국
네. 누나. 저랑 어디 좀 가요!


정여주
어? 어디가게?


전정국
일단 따라와요.


정여주
어..


민윤기
...


정여주
어? 왜 여기를...


전정국
관람차나 타요.


정여주
어?

직원
출발합니다아!!


정여주
네..


전정국
저.. 누나.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정여주
뭔데?


전정국
저 누나 좋아해요.


정여주
어?


전정국
저 누나 좋아한다고요.

저 새끼가 미쳤나?


정여주
어..?


전정국
사귀자고요!

저 새끼 진짜 미쳤네.


정여주
뭐래.


전정국
진짜예요!


정여주
됐거든!//


전정국
얼굴이 왜 홍당무가 되지? 설렜나?


정여주
아니거든! 근데 나 얼굴이 빨개지면 티나냐?


전정국
네. 완전 많이.

그럼 윤기한테도?

아.. 좇됐다...


정여주
ㅅㅂ!!!!!!!


전정국
갑자기 왜그래요?


정여주
아니야...


전정국
칫! 그래서 안 받아주는 거죠?


정여주
어?


정여주
그래. 만나주진 못하겠지만.. 그냥..


전정국
어쩔 수 없죠..누나의 사랑도 응원해줄게요!

그 말에 나는 흔들리던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다.

그래. 나도 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