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친구끼린 그러는거 아니야



정국
내가 너무 아미한테 잘해주면


정국
내가 쉬운남자라고 생각할까봐 일부러 말 차갑게 했는데 들켰넹ㅎ

아미
그런게 어디써!!(정국을 때리며)


정국
아..아프다구ㅠ

아미
친구끼리 그런게 어딨냐고!진짜 너가 나 싫은줄 알고 얼마나 가슴 졸렸는데..


정국
걱정했어?

아미
어..!?아..아니라고!!


정국
ㅋ알았어 알았어

아미
진짜..알면서(혼자 중얼거리며)


정국
뭐라구?

아미
나 혼잣말 한거야!(또 정국을 때리고 교실밖으로 나감)


정국
아야..(맞은 팔을 문지르며)


정국
ㅋ근데 귀엽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아미
정국아!


정국
왜엥?

아미
너 갑자기 귀엽게 말하니까 오글거려..


정국
그럼 다시 차갑게 말해야지(삐진표정을 하며)

아미
아냐 아냐 그러지마 아까 그말 취소할께 응?


정국
ㅋ그럼 나 귀엽게 말해?

아미
응ㅋ귀엽게 말해


정국
ㅋ알았어


정국
아미야

아미
어?


정국
나 오늘 너희집에서 자면 안돼?

아미
어 안돼(단호박)


정국
아 왜엥~ 자게 해줘 웅?(초롱초롱)


정국
내일 토요일이잖아~

아미
음.. 그건 그렇네


정국
그러니까 자게 해주라 제바알~

아미
ㅋ알았어 이래야 전정국이지

아미
이젠 차갑게 굴지마(머리를 쓰다듬으며)


정국
어ㅋ 안 그럴께!

아미
집 다왔다~


정국
아미 자취생활한지 1년 됬나?

아미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아미
일단 밥먹자 나 배고파ㅠ


정국
ㅋ알았어


정국
아미는 식욕이 너무 좋아ㅋ

아미
치- 그러면 안돼?


정국
아니 그래두 돼

아미
ㅋ빨리 밥이나 먹자


정국
웅ㅋ

아미
뭐먹을까?(고민고민)


정국
음..라면?

아미
아냐 라면은 어제도 먹었어


정국
음..그럼..된장찌개?

아미
할줄알아?


정국
웅

아미
오~ 정국이 요리 실력좀 볼까?


정국
ㅋ알았어 내가 해줄께

아미
앗싸~ㅋ


정국
아미야 밥먹자~

아미
웅!

아미
오! 정국이 요리 좀 하네ㅋ


정국
맛있어?

아미
응ㅋ 맛있어


정국
다행이네ㅎ

아미
배부르니까 잠온당


정국
ㅋ무슨 논리야

아미
어..아미논리?(뀨?)


정국
ㅋ'귀여워!!' 그럼 이제 잘까?

아미
웅ㅋ

(정국이가 아미옆에 꼭붙어서)

아미
뭐..뭐해?!?!


정국
왜 춥단 말야

아미
이불 덮으면 되잖아


정국
아냐 이게 더 따뜻해~

아미
(정국을때리며)떨어져어~!


정국
떨어지기 시러..!

아미
요것 봐라

아미
그럼 오늘만이야


정국
웅!(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