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사랑

19화

정국 아빠

정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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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 아버지.

정국 아빠

일은 잘 되가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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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쁘진 않아요, 빨리 끝내고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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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름..재미도 있고.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정국.

이곳은 정국 아빠의 회사이고,

나중에 물려받아야된다는 자신의 아빠의 말에,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쯤이면 궁금하겠지.

돈으로 선아랑 태형에게 갑질을 하면 되는데 왜 안하냐고?

그야 갑질이 나쁜거기도 하고,

태형이 돈이 훨씬 더 많거든.

이런 말 좀 그렇지만 태형이가 너무 완벽하단 말이야.

물론 사람보는 눈 빼고는 완벽하지.

정국 아빠

요즘 여자 만난다는 소문이 있던데.

정국 아빠

또 바람 피거나 이상한 여자 만나는거면 다 정리해라.

정국 아빠

곧 사장이 될 놈이 그런 소문 달고 다니면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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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미 다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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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내 여자를 찾아서 말이에요.

정국 아빠

누구길래 전정국 마음에 쏙 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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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요, 한여주.

정국 아빠

여주면..그때 그 착하고 예쁜 애?

정국 아빠

그럼 이 애비도 찬성이지.

정국 아빠

그런 여자만 만나.

정국 아빠

좋은 여자 놔두고 갈아타지 말고.

정국의 수많은 여자 중에 아빠가 여주를 기억하는거 보면,

어지간히 맘에 들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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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제 잡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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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지금이 기회에요, 제가 여주를 잡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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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지금 더 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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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제 여자니까 행복하게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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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오늘은 어때, 괜찮아?

한여주

-..몰라아...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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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곧 가야지, 우리 여주가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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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래서 오늘은 별로 안 힘들었어?

매일 밤마다 전화를 해주는 정국.

바람도 많이 피고 해서 나름 걱정하는 여주이지만,

이렇게 밤마다 전화해주는거 보면 그런 걱정은 사라진다.

한여주

-..매일 힘들지.

한여주

-정국이 보고 살았는데 이제 꾹이까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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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미안해..내가 곧 갈게, 너무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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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내가 어떻게해서든 윤선아 개 망하게할거야.

한여주

-풉..ㅎ 그래그래, 말만이라도 너무 고맙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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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남친이 잘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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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만 보게끔, 행복하게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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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러니까,

"고개들고 당당히 다녀."

제가 댓에 답글을 달아드리잖아요! 근데 픽이분들이 너무 착하셔서 댓을 많이 적어주시다보니 햇갈리더라고요ㅎ

그래서 너무 죄송하지만 답글을 못 적은 댓도 가끔 생길거에요! 그 점 감안해주세요ㅠ 정말 죄송해요ㅠ

우와ㅠ

추천작품에 4위ㅠ

눈팅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