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1분부터 10시 13분까지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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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제가 도와드릴게요

아미

아니에요 도련님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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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미 양은 저 편하게 불러줬으면 좋겠는데..

아미

그럼 지민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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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네. 그렇게 불러줘요.

아미

하지만 저를 아미 양이라 라고 부르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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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저도 아미라고 부를게요

아미

말 놓으셔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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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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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친하게 지내자 아미야

아미

네.. 잘 지내봐요 오빠

똑똑똑

아미

들어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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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아니

아미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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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냥

아미

이유가 없으면 못 들어갈 이유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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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뭔 소리야?

아미

청소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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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청소만 하고 나가

아미

네..

아미는 들어와서 청소를 했다

아미

오빠라 불러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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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청소만 하라 했을텐데

아미

지민 오빠는 오빠라 불러도 된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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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형이?

아미

아미

오빠라 불러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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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맘대로 해

아미

네 정국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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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정국오빠... 누가 오빠라고 불러주는 거 처음이야...'

아미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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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제 나가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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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뭐래? 오빠라 부르래?

아미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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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역시나 그럴 줄 알았어

아미

생각보다 정국 오빠도 금방 마음은 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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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 그럼 다행이다

08:58 PM

아미

지금 시간이..

아미

!

아미

저.. 화장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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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 다녀와

09:01 PM

아미

아.. 하아.. 하아...

아미

으윽... 윽!

9시 1분이 되자 아미는 아파하기 시작했다

아미

어디서나 다 아프구나... 윽!

아미는 1시간이 넘도록 고통스러워 하며 화장실에 있었다

10:04 PM

아미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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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미야?

아미

네.. 오..빠...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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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괜찮아?

아미

네.. 괜찮..으윽! 하아..

벌컥!

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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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미야!

아미

하아 하아.. 윽!

지민은 아미를 안고 아미의 방으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