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서 이혼까지
일어나긴 했는데 여긴 어디..?

쿠쿠00
2018.01.31조회수 688


태형
흐음...

여주
어어?태형아 일어났어?


태형
우웅..모닝 뽀뽀 해줘 여보야아~!

여주
으이구 애기 짓이나 하고 말이야!! 쪽)) 됐지? 일어나 이제!!


태형
알아써 여주야 오늘 놀러 가까?

여주
오오 어디로 가시게요 서방님~?


태형
뭐냐 이거..신혼 때잖아 꿈인가

여주
누구..세요?

내가 보이는거야?!?에에??!!


태형
나는 미래의 김태형이야


태형
나요..?아니 저요??


태형
그래 너, 일단 너네 둘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내가..그때 신혼 집 마련하고선 결혼 했으니깐...!아!


태형
너네 지금 결혼 안 했고 내일 할거 알고 있어


태형
그 결혼 하지 마 너네 2년 뒤에 이혼하니깐


태형
우린 절대 이혼 안할거에요 당신 나 닮은 그냥 스토커죠?

여주
우리 사이 깨지마세욧!!


태형
아니 진짜라니까;;

여주
너가 나 버린거야? 그렇잖아 흐흐흫 나 평생 사랑한다며 약속했으면서 으흐흐흫 으하하하ㅏ하하하핳


태형
미안해 미안하다고!! (눈을 질끔 감는다)


태형
(눈을 뜨며) ...다시 리셋인거야? 이번엔 데이트 장소였던..시내?


태형
제발 이 지겨운 꿈 끝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