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그때의 너에게_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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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벅, 저벅.. 툭- :

도 경수(21) image

도 경수(21)

“ 아.. 어? 백현씨? “

< 경수와 부딫힌 사람은 백현이었다. >

변 백현 (20) image

변 백현 (20)

“ … 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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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수(21)

“ 네.. 아, 근데 병원은 어쩐일로 오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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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 찬열이.. 보려구요, 혹시 지금 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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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수(21)

“ .. 네? 찬열이요?.. “

“ 찬열이는… 아까 한시간전에 퇴원했는데.. “

“ 모르셨어요…? “

오후 11:00

: 투두둑.. 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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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 아- 여기 살던 총각? 며칠전에 이사갔어~ ]

[ 응? 아이, 나도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지~ 근데 그 총각은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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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 하.. “

< 백현은 방금 찬열의 집을 갔었다. >

< 하지만 찬열은 온데간데없고 집주인 아주머니의 충격적인 말들만이 남아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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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 흐윽… “

: 후두둑.. :

‘ 어디간거야.. 박찬열… ‘

: 스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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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끅…! “

‘ 미안해.. 미안해, 찬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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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제발.. 다시, 한번만.. 흐.. “

“ 보고싶어.. “

< 백현이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울어버렸다. >

- 그때,

: 저벅, 저벅-.. 탁. :

“ … 어?.. 변.. 백현?.. “

- 한편

: 만지작.. :

[소설] 박 찬열 (24) image

[소설] 박 찬열 (24)

“…”

‘ 그런데, 이건 뭘까.. ‘

< 찬열이 침대에 걸터앉아, 자신의 손에 끼워져있는 반지를 만지작거린다. >

- 그때

: 똑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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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아, 들어와- “

: 끼익.. 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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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수 (24)

“ 준비 다 했어? 이제 나가야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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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어어- 다했어. 이제 가면… “

: 멈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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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 경수는.. 알수도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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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수 (24)

“ 왜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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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아.. 그게, 너 혹시 내 손에 끼워져있는 이 반지.. 누구랑 맞춘건지 알아? 영 기억이 안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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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수 (24)

“ …. 그 반지? “

‘ … 변백현이랑.. 맞춘거겠지, 아무래도. ‘

< 경수는 잠시 고민하다, 이내 한숨을 내쉬고는 입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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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수 (24)

“ … 사실, 그 반지는 니 애인하고 맞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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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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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수 (24)

“ 그래, 근데 니 애인은.. “

“ 살해당했어. 얼마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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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 뭐? “

‘ … 그럴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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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수 (24)

“ 그 충격으로 니가 기억을 조금 잃은거겠지.. 아직도 기억이 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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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 안나는데.. 그럼, 내 애인을 죽인 사람은.. 누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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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수 (24)

“ 내가, 아까 말했던 사람 있지? “

“ B조직의 간부, 변백현. 걔가 니 애인을 죽인 사람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