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부터 봄날까지
아픈 기억

양지그지그
2018.06.22조회수 24

이후로 태형과 친하게 지냄


태형
(페메로)어디야 밥 먹었어?


나연
(페메로 )아니.먹어야지


태형
(페메로)그럼 같이 먹자!1시 쯤 같이 먹자


나연
(페메로)ㅇㅋ 그럼 늦지 마라

여자1
(수근거리며)야 쟤야 쟤(턱짓으로 나를 가리킨다)

여자2
아~그 태형이랑 같이 다니는 여자애?

여자1
짜증나 뭐 믿고 꼬리쳐?

여자2
몰라 ㅅㅂ 얼굴 좀 괜찮다고 나대는 더 겠지;존나 재수없네;;


나연
(고개를 돌려 주위를 둘러본다)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좀 많은 사람들이 수근거린다


나연
(어릴 때 겪은 일이 연상됨)...ㅅㅂ..

태형과 밥 먹고 운동장 거니는 중


태형
야 넌 진짜 이렇게 잘 생긴 사람이랑 다니는데 1도 안 설레?


나연
응.꼬우면 니 좋다고 따라다니는 애들이랑 다녀--


태형
됬거든~(갑자기 날 안으며)이래도?


나연
(두근)(ㅅㅂ 뭐야)

여자1
야 ㅁㅊ 쟤네 봐

여자2
야 김태형 아님?옆에 여자 애 ㅈㄴ 재수없다ㅅㅂ


나연
(태형을 밀치며)안 설렌다고 했잖아!!


태형
(살짝 당황)야..그렇게까지 화 낼 건 없잖아..


나연
(싸늘하게)야 너 저번에 오세훈 누구냐고 했지?왜 남자 싫어하냐고 했지 다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