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동거
오해와 충격그리고 가출

퓨르
2018.01.29조회수 245

요즘따라 장채언한테 시달려서 그런지 몸이 피곤하고 힘들다.. 또 날 불러드렸다


여주
야 정채언 너 또 왜 나부른ㄱ

매우충격적이였다. 어째서 오세훈과 장채언이 키스를 하고있는건가..


여주
ㅇ 야 너너네..


세훈
여주야 그게 아니ㄹ


여주
됬어.. ㄲㅈ 헤어지자.

눈물이 흘러내렸다. 난 왜 이따구로 살아야되는지..


여주
오세훈 나쁜ㅅㄲ..

그렇게 울면서 주현이에게 전화를했다


여주
주주현아..


주현
야 너 울었지.

역시 소꿉친구.. 바로 알았다


여주
그게 끄흡..


주현
왜그래..


여주
나 가출할래..


주현
무슨일이 아니다 짐챙겨서 와

주현이는 날잘알기에 군말없이 날 도와줬다


주현
여주..


여주
그게 있잖아..

아까 있던일을 말했다


주현
진짜?? 오세훈이 그럴일이 없는데..


여주
진짜라니까..

그때였다 문자가왔다

앞으로는 반응연재합니다 댓글반응좋을수록 빨리오고 적으면 늦게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