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디-26


일요일 새벽 6시


문별이
(멘탈 나감


정휘인
으하아...


정휘인
(자신 눈앞에 퀭한 별의 얼굴이 있는 걸 봄


정휘인
씨*!!..너 뭔데 눈밑이


문별이
시발...니 때문이잖아...


정휘인
뭔 개소리야..


문별이
니 어제 자고있어서 모르나본데


문별이
니 뒤척거리다가 나랑 입술 다았거든?? (짜증


정휘인
...


문별이
그리고선 그 자세에서 5분동안 안움직이는데


문별이
내가 잠을 제대로 자겠냐?


정휘인
그럼 너하고 나하고 5분동안 입술 대고 있었다고??


문별이
그래..;;

휘인은 자신의 입술을 만지작거린다


정휘인
아 몰라 황금같은 주말인데 더 잘래

휘인은 별을 눕혀 껴안고 잔다


문별이
뭐하냐 ;; (짜증


정휘인
그냥 큰 곰돌이 같아


정휘인
편해 (싱긋


문별이
...


문별이
시발!! 개더러워!! 뭐라고??


문별이
큰 곰돌이 같다고??


문별이
그리고 그 웃음은 뭐야 썩소냐??


문별이
어우..꺼*버려

벌컥_쿵_

별은 거실로 나가고


정휘인
..진짜 편한데 (순수


문별이
어우,,소름 돋아


문별이
왜 저렇게 웃ㅇ..

툭_

그순간 별의 발에 걸린 무언가


문준휘
(새근 새근


문별이
아 이새* 왜 여기서 자!!!


문준휘
으음...별이 일어났네...


문준휘
이거 다 맞춰놨어...나 들어가서 잘게에...

터벅터벅_

벌컥_


문별이
((뭐야 문준휘 진짜 다 맞추고 잤어..?))

쿠웅_


문별이
아 그건 그렇다 치고 (나노블럭 조심히 옮기는 중


문별이
정휘인 소름끼치네


문별이
뭐 큰 곰돌이?


문별이
어우..왜 저래 진짜

별은 그대로 잠들고

아침 9시 30분


정휘인
야 일어나봐..(흔들흔들


문별이
으으...


문별이
뭐야 저 귀신은...


정휘인
뭐라고..?


문별이
아니...


문별이
(다시 잠


정휘인
어우 이 잠많은 새*


정휘인
키만 더럽게 커


정휘인
아니지..내가 작은건가


정휘인
전정국~!!


전정국
네?


정휘인
얘 좀 깨워봐...


전정국
그냥 냅두면 깨요..


정휘인
아니..


정휘인
얘 오늘 소개팅이라고!!!

정적-


문별이
(벌떡


문별이
...


정휘인
아..?


문별이
(휘인의 어깨를 잡음


문별이
친구야, 닥*

별은 씻으러 들어가고


전정국
누나 큰일났다


전정국
ㅋㅋㅋㅋ


정휘인
웃지마라..


전정국
근데 저 누나 바로 씻으러 가는거 보면 싫진 않은가본데


정휘인
아 그래?


전정국
저 누나 싫으면 가지도 않아요


정휘인
오 이어지는건가


전정국
글쎄요


전정국
가서 찰 수도 있는거고 뭐 ㅋㅋ


정휘인
난 이어졌으면 좋겠는ㄷ..

벌컥_


문준휘
으움...뭐가 이어져...


전정국
(조용히 하라는 다급한 손짓


정휘인
ㅇ..아 아니에요 (발견


_


비하인드_

새벽 2시


정휘인
(뒤척거리다 별과 입술이 닿음


문별이
시바알!!!


정휘인
(별을 껴안음


문별이
...((이런 미친새*))


문별이
((아 소리지르고싶다))


문별이
((...내가 정휘인하고 왜 잤을까))


문별이
((도대체 왜))


문별이
((잘못된 선택이었어))


문별이
((그냥 혼자 잘껄...))


(타투이스트였으면 설레고도 남을 장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