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에게 사랑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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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소개하지이름은잡덕녀
2019.11.05조회수 71

아이들
악마다!!

아이들
징그러어

아이들
여기서 나가!

어린여주
하지마...

아이들
악마가 말했다!!

아이들
저주받는다 도망쳐!!!!!

어린여주
악마 아니야...


강여주
....


강여주
...악마 아니야..

나는 강여주

알비노다

피부와 머리 모든것이 하얗고

눈은 토끼처럼 새빨갛다

나를 낳은 부모는 내가 징그러 고아원에 버렸다

고아원아이들과 원장님

모두가 나를 경멸했다

하지만 그중에

어린여주
흑...흑....


어린 지훈
뭐해?

어린여주
...


어린 지훈
?


어린 지훈
뭐하냐니까?

어린여주
....


어린 지훈
...


어린 지훈
말할줄몰라?

어린여주
.....


어린 지훈
바보네

어린여주
...바보아니야...


어린 지훈
말할수있네?


어린 지훈
놀랐잖아 말 못하는줄알고

어린여주
...말하면..

어린여주
저주받는다고하니까...


어린 지훈
읭?


어린 지훈
저주는 뭔저주


어린 지훈
그런걸 믿는 걔네가 이상하다

어린여주
...

어린여주
나 기분안나빠?..


어린 지훈
이쁜데?


어린 지훈
별같아

어린여주
....

어린여주
별은 노란색이잖아ㅎ


어린 지훈
히히

나를 경멸하는 그 수많은 사람중에 딱 한명

나에게 말을 걸어준 아이가있었다

그 아이는

MC
다음은 세븐틴의 우지군이 부릅니다!

MC
어떤미래~


이지훈
....

세븐틴의 이지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