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껏 바람 피워, 나도 똑같이 해줄 테니까 "
#7. 과거의 나, 그때의 내가 어떻게 했는지




민윤기
... ((퍼뜩


민윤기
허억, 허억...


윤여주
...?


민윤기
...... 아니야...


윤시연은 내 정략결혼 상대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윤여주의 언니이다


괜히 말했다가, 둘 다 상처받을 순 없어



윤여주
.....


민윤기
하아......



.



민윤기
........((목걸이 분해 중



민윤기
시발... 없어... (종이 찾는중


윤여주
뭐하냐 ((중얼


민윤기
...?


윤여주
...... ((목걸이를 유심히 쳐다봄


민윤기
... ((이미 분해해서 형체 실종


윤여주
... 색깔이 내가 알고 있던 사람 목걸이랑 닮긴 했는데,


윤여주
...... 그걸 니가 가지고 있을 리가...


윤여주
((방으로 들어감


민윤기
....... ((기억을 되살리는 중


.


과거-


탁탁탁-


민윤기
허억..


민윤기
((목걸이 뒤를 열어봄


(편지)


민윤기
...... ((울먹


민윤기
흐윽, 씨이... 누나... 흑...


.


한참을 울었을 때



류현아
멀리서)) 우리 윤기가 어디로 도망쳤을까?


민윤기
......!!


민윤기
((뛰어감


류현아
어라-? 저기 뛰어가는 거 윤기 아냐?


민윤기
시발 ((중얼


미친 듯이 뛰었다


.


그리고,


.



류현아
((아까 윤기가 있던 자리 도착


류현아
흐응, ((바닥에 떨어진 종이를 주움


류현아
......((피식


.


민윤기
... 시발, 미친 거 아냐?


민윤기
야, 나 잠깐 나갔다 온다 ((빼액


윤여주
방 안에서)) 그러든지


.


미친 짓인 건 안다


그 악몽같은 곳에 내 발로 찾아갈 줄이야?


그리고 몇 년이 지났는데 설마 그 종이가 그 길에 그대로 있겠어?


하지만 가기로 했다


.


그곳에 가면, 조금이라도 기억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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