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주신 능력, 초능력자

다 내가 만든 허상이야.

<카톡 시간 무시해 주세욥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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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흠... 분명 어제 톡으로 이 시간에 만나자구 했는데...

지민은 오지 않는 여주에 톡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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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 봤다!!

그러자 온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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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뒤돌아 보라고...?

신여주

어. 뒤돌아 봐.

갑자기 들리는 여주의 목소리의 지민은 놀라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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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야... 언제 왔어?

신여주

순간이동으로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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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 그렇구ㄴ...

지민과 여주의 눈이 마주치자, 최면이 다시 걸렸고 지민의 눈은 다시 생기 없는 눈이 되었다.

그리고 이 상황은 지켜보는 이도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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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후후... 신여주... 지금부터 게임 시작이다...

지민은 갑자기 여주에게 불을 쏘았다.

여주는 지민의 공격을 피하였다.

신여주

너 지금 뭐하는 짓이야. 갑자기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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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허... 갑자기...? 난 널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신여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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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냥 네 자체가 짜증난다고!!!

지민은 계속해서 불을 쏘아댔다.

그리고 여주는 그걸 피하기 바빴다.

신여주

너 분명 처음 만난 날 능력 불사신이랑 반사밖에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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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걸 믿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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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이제보니 이거 완전 멍청이네.

신여주

뭐...? 너 말 다했어...?

여주가 불덩이를 쏘았고,

지민은 여주의 공격을 살짝 피하고 박하나는 그걸 반사 시킨 것처럼 여주에게 환각을 보여주었다.

여주도 가뿐히 피하고 이번엔 얼음을 뾰족하게 만들어 던졌다.

이번에도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여주에게 환각을 보여주었다.

신여주

이제 어떡하나... 저번에 나한테 반사 능력은 하루에 2번밖에 못 쓴다 했지...? 힘 좀 길러라.

여주는 염력으로 주위에 물건들을 들어올려 모두 지민에게 던져 버렸고

지민은 그걸,

반사시켰다.

막지 못한 여주는 큰 부상을 입었다.

신여주

크흑...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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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풉... 푸하하하하 멍청한 신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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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이거 생각보다 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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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넌 이제 이 세상에서 없어줘야 겠어.

신여주

피식-

신여주

가까이서 보니까 좀 짜증나게 생겼네...?

신여주

다시 위로 올라가지 그래?

여주는 몸을 탁탁 털고 일어나더니 여주의 몸에 있던 상처들이 모두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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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너... 너... 불사신이였지...?

신여주

그래. 불사신이긴 한데, 그거 알아?

신여주

난 처음부터 다친 적이 없었어.

여주가 하나의 귀에 낮게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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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마, 말도 안 돼... 다친 적이 없다니... 그게 무슨...

신여주

네가 본 다친 내 모습은 다 내가 만든 허상이야.

신여주

어제말이야.

신여주

넌 내가 갔다고 생각했지?

하나는 공포에 떨고 있었다.

신여주

그렇게 티나게 따라오는데...

신여주

모를 줄 알았니...?

신여주

미안한데 그래서 어제 네 덕도 좀 봤다? 덕분에 능력이 두 개나 더 생겼거든.

신여주

최면이랑 환각.

신여주

너 어제 보니까 완전 독기 올랐던데...? 그런데... 그렇게 멍청해서야 날 죽일 수 있겠어?

신여주

너는... 네가 친 덫에 네가 걸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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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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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분명... 분명 내 계획은 완벽했는데...!

신여주

그래도 계획은 좋았어. 그건 칭찬해줄게.

신여주

다음 생엔... 이렇게 태어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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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뭐...?

여주가 하나에 몸에 손을 대어 불을 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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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끄아아악!!!! 뜨, 뜨거워!!! 살, 살려줘!!!! 제발... 살려 주세ㅇ...

하나의 죽음과 동시에 지민의 최면이 풀렸다.

지민은 자신의 앞에 있는 타고 있는 시체에 놀라 여주를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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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저, 저게 뭐야...?

신여주

벌. 나를 죽이려 한 벌이야.

신여주

오늘 만남은 여기까지 해야 할 것 같다. 내일 이 시간에 다시 보자.

여주는 이 말과 함께 순간이동을 하여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