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주신 능력, 초능력자

느낌이 싸해서...

신여주

...

박지민 image

박지민

호, 혹시 싫어..? 난 그냥... 혼자 외로워서...

신여주

푸흐-

신여주

누가 싫대? 나도 잘 모르겠는데, 그냥 기분이 좋다?

박지민 image

박지민

그, 그럼 너랑 같이 살아도 돼...??

신여주

그래. 나도 외로웠거든.

박지민 image

박지민

진짜???

신여주

어. 근데 놀란 준비 해. 우리 집 꽤 크거든.

박지민 image

박지민

우와아... 얼마나 크길래...

신여주

음... 한 지구만큼..?

박지민 image

박지민

엥...?! 그렇게 큰 집이 어딨어...?

신여주

으구, 이젠 장난도 못 치겠네ㅎ

박지민 image

박지민

아니야...!

신여주

어..?

박지민 image

박지민

장난... 해도 된다구...

신여주

피식- 그래. 일단 나 잡아.

신여주

집으로 고고씽...!!!

박지민 image

박지민

출바알...!

어느샌가 가까워진 서로의 모습을 보고 행복해야는 지민과 여주이다.

신여주

됐다. 도착쓰

박지민 image

박지민

우, 우와.... 진짜 크다...

신여주

그치!! 나 진짜 외로웠다고...

지민은 말없이 여주를 안아주었다.

박지민 image

박지민

...이제 괜찮아. 내가 있잖아.

신여주

...그래, 고맙다.

신여주

먼저 들어가있어. 비번은 0613.

박지민 image

박지민

어어 알았어! 너도 빨리 들어와!

여주는 지민의 뒷모습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신여주

...박지민이랑 있으면 왜 이렇게 좋지...?

여주는 자신의 심장 쪽에 손은 가져다 대었다.

신여주

...막... 여기가 미친듯이 뛰어...

신여주

... 잠시 행복해서 그런 걸거야...

신여주

아 모르겠다. 나도 이제 들어가야지.

그리고 여주의 혼잣말을 들은 이가 있었으니...

사람5

역시... 내 예상이 맞았어... 저 애는 예언 속에 나오는 그 남자애가 맞아...

사람5

그렇다면... 저 박지민 이라는 남자애만 있으면....

사람5

모든게 다 해결되겠네...?

사람5

저 애를... 어떻게 데리고 가지..?

그 사람은 여주의 집 앞에서 씨익 하고 웃었다.

사람5

아... 맞다...

사람5

비번이... 0613...?

사람5

새벽에 다시 와야겠군...

사람5

좀 있으면... 이 세계도 평화로워질거야...!!!

사람5는 그 누구보다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신여주

ㅇㅅㅇ...?

박지민 image

박지민

왜?

신여주

아니, 그냥... 느낌이 싸해서...

신여주

뭔가... 오늘 사건이 터질 거 같은 느낌...??

박지민 image

박지민

여주야, 내가 명탐정 쿠난 그만 보랬지.

신여주

아니야...! 진짜 느낌이 그렇다니까?? 그리고 네가 언제 나한테 그만 보라 그랬냐?ㅋㅋㅋ

박지민 image

박지민

힣...

신여주

힣은 무슨ㅋㅋ 암튼 나 배고픈데 우리 뭐라도 먹자. 그리고 내일은 능력 훈련 할거니까 준비해두고.

신여주

능력 배울 준비나 해.

박지민 image

박지민

능력 한 개 배우는게 얼마나 어려운데...ㅠ

신여주

어디서 투정이야... 밥이나 먹자. 내가 또 김치찌개는 완전 잘하거든...!

박지민 image

박지민

그래에.

<밥 먹은 후>

박지민 image

박지민

으아- 잘 먹었다. 너 음식 잘한다.

지민의 칭찬에 얼굴이 빨개지는 여주이다.

그걸 본 지민은, 작게 혼잣말을 하였다.

박지민 image

박지민

...귀엽긴..

신여주

아, 참. 오늘 같이 잘거니까 2층 '여주 방' 이라고 써져 있는데 들어가있어.

박지민 image

박지민

푸흐... 여주 방...ㅋㅋㅋ

신여주

아악 웃지 마...!!

신여주

그리고 오늘은 뭔가 느낌이 싸해서 같이 자주는 거야.

박지민 image

박지민

그래 알았어...ㅎ

<2시간 뒤>

10:00 PM

신여주

아흐... 벌써 10시네...

신여주

야 박지ㅁ...

신여주

아... 자고 있네.

여주는 자는 지민의 모습을 보더니 얼굴을 붉혔다.

신여주

....쓸데없이 잘생겨가지고...

신여주

아고... 힘들다... 나도 이제 자야지.

신여주

잘 자, 박지민.

여주는 지민은 안은채로 잠들었다.

그리고 이 둘을 멀리서 지켜보는 이가 있었다.

사람5

하... 왜 하필 신여주랑 같이 자는 거야... 그래도 난 포기 안 해. 내일 새벽에 다시 오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