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가세요

#09

* 이 팬픽은 지어낸 이야기로 실제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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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지훈이가 A급이고 승관이가 C급이였나.. 간당간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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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아직 참견하는건 일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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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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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뭐라고 불러야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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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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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불릴 이름 정도는 자신이 정해야 하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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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D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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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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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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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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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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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때 이후로 많이 변했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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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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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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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랑 다르게 좀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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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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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이름은 내 앞에서 꺼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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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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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선배님! 저기 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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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난 바다 안에서 상황 살펴보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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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넌 밖에서 사람들 대피나 부상자들 보스쪽으로 데리고 가서 치료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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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네!

풍덩-

혈귀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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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니 새끼 처리할 놈

혈귀

( 씨익 )

혈귀

이거 하나는 알려주지

혈귀

나대다간 너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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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뭐?

혈귀

네 분수를 알기를 바랄게 꼬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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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지랄하고 있네

허리에서 칼을 뽑은 지훈은 혈귀와의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칼을 휘둘렀다

그러자 단면층이 생기더니 그대로 혈귀를 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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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승관이랑 건이..!

혈귀

이 꼬맹이 죽여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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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지랄하지마

혈귀

그럼 오시든가 ㅋㅋ

혈귀가 건이를 인질삼고 있었기에 승관은 쉽사리 다가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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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어떡하지..지훈선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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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혈귀

핸디캡은 여기까지야

말이 끝나는 것과 동시에 혈귀는 승관에게로 달려들었고 승관은 이를 피하지 못하고 그만 치명상을 입고 쓰러졌다

건이

형아!

혈귀

어떡해? 소중한 형아가 죽는 것도 모자라서 너까지 죽게 생겼네?

건이

....

ㆍㆍㆍ30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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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승관아! 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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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지훈이 도착했을 때 본 풍경은 끔찍하게 짝이 없었다

치명상을 입어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승관에, 혈귀는 몸이 엉망진창으로 찢겨졌지만 소멸되지도 못한 채 굴러다니고, 건이는 손과 얼굴에 피가 튀긴채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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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건아.. 어떻게 된거야..?

건이

뿌..뿌 형아.. 살려주세요.. 저는 괜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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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다른 곳에서도 혈귀가 출몰해 처리한다고 늦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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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승관이는 빨리 병원으로 옮기죠, 형은 본부에 연락 넣고 지훈이형은 건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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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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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혈귀는.. 누가 처리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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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저 인프피에요. 그나저나 우리 승관이 어떡해

다음은 더 좋은 화로 찾아뵐게요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