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다신 보지 말자

Ep.과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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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16)

"우리 암것두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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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그럼 왜 찬이 한테 피가 튀겨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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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15)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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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15)

'아오 이찬..이럴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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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16)

"이거? 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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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16)

"근데 피가 튀겼다고 우릴 의심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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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16)

"우리가 죽이기라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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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응. 대놓고 피비린내가 나는데 어떻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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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16)

"너 한두번 해본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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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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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16)

"왜 말을 못해..언제부터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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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11살때부터..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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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16)

"우리랑 헤어지고 5년 뒤에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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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호(15)

"왜 그랬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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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너희랑 헤어지고 난 후 문뜩 친척이 이 근처에 있는걸 알았어. 너무 설렌나머지 우릴 이용할거라고 생각지도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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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집에 도착하자 우릴 환하게 맞아주시는 이모와 이모부가 있었지. 할머니도 계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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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to the가

여기서 참고로 할머니는 다리가 불편하셔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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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우리 사정을 말한 후, 이모와 이모부는 같이 살자고 했지. 할머니는 반대하셨어. 할머니는 우리가 따로 살수 있게 집을 마련하자고 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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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난 처음에 할머니의 뜻이 뭔지 몰랐어. 그냥 우리가 싫은가보다 이렇게 생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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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함께 살면서 나랑 여주는 방을 하나 얻었어. 그리고 학교도 보내주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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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나는 정말 행복했어.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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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시간이 지날수록 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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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점점 미소를 잃고, 밝고 긍정적이던 성격이 소극적이고 침울하게 바뀌게 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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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그리고 한가지 더..집에 들어가길 싫어했고, 남이 우리방에 오는걸 엄청나게 싫어했어. 특히 이모부가 오시거나 들어오시면 벌벌 떨면서 나에게 안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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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그리고 누가 몸에 손을 대려고 하면 손을 쳐내고 울기 시작했지..난 처음에 여주가 사춘기인가..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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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이모한테 물어봤더니,여주가 사춘기가 좀 세게 온거 같다며 여주 혼자 자게 해주자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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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나는 순순히 이모말을 듣고 할머니와 같은 방을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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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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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내가 6학년을 졸업할때 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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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모두들 나에게 와서 축하해 줬어. 아 여주와 이모부는 빼고. 이모부는 회사때문에 못온다 했고, 여주는..이모가 아프다고 했지. 그래서 난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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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할머니는 옆에서 고개를 숙이고 계셨어. 마치 큰 죄라도 지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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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이모는 식당에 가서 밥먹자고 했지, 난 여주가 걱정되서 집에 가고 싶다 했지만 이미 예약된거라 어쩔수 없이 밥을 먹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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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밥을 먹고 난 다시 집으로 가려고 했지만,이모가 졸업 선물로 인형 뽑아준다고 잠깐만 더 놀자고 해서 30분 후에 정말로 집에 가려 했지.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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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이모는 간식을 먹자고 하면서옆가게로 들어갔지. 난 아무래도 이상해서 화장실 간다고 하고 몰래 집으로 향했지. 집문은 열려있었고 난 소리없이 조용히 들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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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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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여주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 여주가 울면서 애원하는 소리,맞는 소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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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나는 너무 놀라 문을 부시고 들어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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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내 눈앞에서는 여주가 성폭행 당하고 있었고, 이모부는 놀라서 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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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나는 너무 화가나서 바로 이모부란 놈을 미친듯이 때리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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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다행이도 여주가 말려서 난 정신을 차렸고, 놈은 기절한 상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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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급하게 뛰어온 이모를 보고 난 멱살을 쥐고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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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왜 그랬냐고..우리 여주 어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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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그러자 할머니께서 말하셨어'승철아..다 이 할미 잘못이다 처음부터 못오게 막아야 했는데..이 할미가 힘이 없어서..미안하다'이렇게 말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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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나는 이때 우리가 처음온날 할머니가 말씀하신게 떠올랐어. 우리가 따로 살게 해야한다고. 난 이제서야 할머니의 뜻을 알게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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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할머니는 처음부터 이모부가 그럴줄 알고 있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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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to the가

※여기서 잔인합니다 싫으신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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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난 조용히 부얶에서 칼을 가져와 복수하려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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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할머니께서 대신..찔리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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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여주는 다행이 기절해 있어서 그 장면을 보지 못했어. 할머니는 귀에다 몰래 말하셨어.할머니 방 서랍에 모아둔 돈이 있으니 그 돈을 가지고 집을 나가라 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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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나는 죄책감에 바로 여주를 엎고 돈을 챙기고 뛰쳐나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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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16)

"여기가 어딘지도 모를만큼 뛰어왔을때. 누군가 말을 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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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to the가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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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to the가

아주 기쁘고 기쁜 소식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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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to the가

오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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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to the가

세봉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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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to the가

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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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to the가

꼭 보시길 추천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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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to the가

그럼 이만..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