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 연하남×존예 신여주
(3)여주누나 맞죠?


하굣길


정국
누나 오늘은 학원 안가죠??

신여주
엉


정국
오늘 뭐할거에여??

신여주
글쎄


정국
나랑 놀까요?


태형
나랑은요?


수영
???!! (허..헐..너무 존잘이야..)

신여주
뭐야...


태형
나도 선배랑 놀고 싶은데


정국
...


수영
ㅇ..안녕..ㅎ


태형
ㅎ안녕하세요 (싱긋)


수영
(크허허헉...심장에 무리가...큽..)


태형
저 선배님?? 나랑도 같이 놀면 안되나?

신여주
하..


정국
누나 아는사람이야?? (여주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신여주
아ㄴ..


태형
아는사람이면 어쩌려고요?? (여주의 손목을 잡아 정국의 팔을 민망하게 만든다


정국
나 여주누나한테 물어봤는데


태형
저는 대신답변ㅎ


정국
대신답변이 아니라 니가 여주누나 말 무시한 거 같은데


태형
그랬나?난 못들어서ㅎ

신여주
그만해 나 너네랑 안놀거야(정국에게 따라오라고 슬쩍 손짓함)


수영
...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라는 말이 이런뜻인감..)


정국
(찌릿)(여주에게 가는 중)


태형
(당당한 눈빛)


태형
다 가고)ㅋ..뭐야 삼각관계야??

신여주
어디갈래


정국
네?

신여주
놀자며


정국
아니..뭐 아까는 안논다면서

신여주
딴애도 있으니까 그냥 한 말이고


수영
그럼 난 딴애가 아닌가??

신여주
넌 뭐 알 거 다 아니까


수영
오옹~?

신여주
아 진짜


정국
뭘 다 알아요 내가 모르는 건가..?

신여주
넌 몰라도 되


수영
내가 말해줄깝..

신여주
쓰읍 안돼


수영
내맘인뒈~?

신여주
어허.야 너 듣지마


정국
(듣고 싶어)

신여주
안돼


정국
(제발)

신여주
야 너 그냥 집에 가


정국
나여..?

신여주
아니 너 박수영


수영
나??

신여주
응 너


수영
나 왜..

신여주
계속 이상한 말할라고 하잖아 (눈빛:나 좀 기회 주면 안되냐)


수영
ㅇ.아..그래그래 내가 가야지..하하


정국
엥??뭐야 진짜 가여??


수영
ㅇ..어!!나 갈게 안녕!!


정국
넹..

신여주
잘가


수영
너도 좋은시간 보내

신여주
뭐라는거야


정국
뭐야 수영이누나 싫어요??

신여주
아니? 내가 왜


정국
근데 왜 보내요??

신여주
아..뭐 그런 게 있어


정국
뭔데여??(해맑게 웃으며

신여주
아..몰라도 되..//


정국
???ㅎㅎㅎ


정국
뭐할래여 우리?

신여주
글쎄..?

신여주
넌 뭐하고 싶어??


정국
그냥 우리 앉아서 이야기 할까요?

신여주
응??무슨 이야기???


정국
그냥 뭐 이것저것??

신여주
그럼 우리 카페 가자!!


정국
좋아여!!


정국
내일 나랑 학교 같이 가여

신여주
그래


태형
어허~이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신여주
???


태형
안논다며

신여주
은근슬쩍 반말??


태형
죄송하게 됬네요ㅎ


정국
(심기불편)

신여주
너는 어디서 계속 튀어나오는거야


태형
뭐야 언제는 평생 반말 안해줄것 처럼 구시더니 이젠 일상이 되어버렸네??

신여주
ㅆ...시비 좀 걸지 말지??


태형
네넹


정국
누나 우리 그냥 다른데 가요


태형
저기요 저 지금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정국
나는 별로 그쪽한테 시간 뺏기고 싶지 않아서ㅎ


태형
그럼 먼저 혼자 가시면 되겠네


정국
이누나랑 놀기로 해서


정국
혼자는 못가겠는데ㅎ


태형
허..지금 뭐 믿고 나대죠??


정국
그러는 너는


태형
나는 나댄 적 없는데


정국
마찬가지야

신여주
야야..뭐해 그만해

신여주
가자 그리고 내 앞에 안나타줬으면 좋겠어

신여주
(정국의 팔을 잡고 나가려고 한다)


태형
하..나 기억 안나나?? 그래도 이정도면 기억할 줄 알았는데..


태형
방탄초등학교 3학년5반


태형
여주누나 맞죠??

신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