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치 악녀에게 빙의됐다?
8화



석진
야, 너 미쳤어?


석진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야?


태형
형...?


태형
첫째형이 여긴 왜...


하온
(첫째...? 아..설마 김석진? 그 사람인가?)


석진
하온이가 다쳤다가 겨우 일어났지만 기억도 잃었고, 학교 갔다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말 듣고 제일 빠른 비행기 타고 왔지


석진
근데 이게 지금 무슨 일인지 설명 좀 해볼래?


태형
ㄱ..그게..


하온
그...


하온
첫째...오..빠...? 오라버니..?


석진
응? 왜 하온아? 이미 맞은거야? 아니면 속이 울렁거리니? 병원 갈까?


하온
ㅇ..아니 그게 아니구..그냥 넘어가면 안될까요..?


석진
왜..? 너를 때릴려 했잖아, 지금 막지 않으면 이 일은 또 발생할 수도 있어


하온
아니..그..저도 잘못하기두 했고..또 이정도면 많이 반성한 것 같은데...굳이 막 그르케 화내지 않았으면 해요..


하온
비행기 타고 바로 여기로 오느라 많이 피로했을텐데 오늘은 쉬기로 해요 네?


석진
하온이가 그렇게까지 부탁한다면야..들어주겠지만 혹시 이 오빠가 너무 낮설니? 왜 갑자기 존댓말을..이 오빠는 너무 슬퍼요ㅠㅠ


하온
아..그 제가 기억을 잃어서 그만...


석진
아 아직 다 안 나은건가? 근데 아까 나한테 첫째 오빠라고 했잖아


하온
그건 넷째 오빠가 알려줘서..


석진
아 그런거야...?


하온
네..



석진
그래도 반말 써주면 안될까? 이 오빠는 하온이가 오빠한테 벽치는거 같아서 시른뎅..


하온
(하 귀엽네 오빠라는 사람이 저리 깜찍해도 되는거야?)


하온
아..네..아니 응 노력해볼게요..아니 노력해볼게!!


석진
응ㅎㅎ 우리는 이만 가자 너 조퇴처리 해놨어


하온
ㄴ..응!!

ㆍㆍㆍ

집

ㆍ

ㆍ

ㆍ


석진
근데 어쩌다가 기억을 잃은거야?


하온
어...넷째 오빠 말로는 으으음......그...그...


하온
아! 제가 납치 당해서 죽을 뻔 한 것을...누구였지?


하온
그...다섯,여섯,일곱? 이 구해줬대요..아니 구해줬다고 들었어


석진
다섯,여섯,일곱?


석진
막내라인 말하는거야?


하온
으음...그럴걸요...?


석진
반말하기로 했잖아


하온
노력해볼게ㅇ..ㅛ으어어에


석진
요으어어에가 뭐얔ㅋㅋㅋㅋ


석진
머리를 쓰다듬으며)하여튼ㅋㅋ 어릴 때나 지금이나 귀여운건 변함 없네ㅋㅋ


윤기
형..내 앞에서 날 무시하고 그런 낮간지러운 말은 그만 삼가줄래?


하온
으어어어?!


석진
어? 너 언제 왔냐


윤기
둘이 오기 전부터 있었다만..


윤기
근데...납치?


윤기
납치당했다는 보고는 들은 적 없는데?


하온
보고...?


윤기
왜 모른ㅊ..아 기억 잃었다 했지


윤기
음..그니깐 일주일에 한번씩 너희 행동이 나에게 보고가 돼


하온
왜요..?


윤기
그야 너희가 사고치거나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가야하니깐?


윤기
부모님은 바쁘셔서 너희를 많이 신경 못써주시거든


윤기
그래서 나랑 형이 대신 애들을 신경쓰는거지


하온
오옹...그렇구나..


윤기
그래서 납치라니?


하온
그..저도 잘은 못들어서...


윤기
누가 한건지는 알아?


하온
(너희 동생들이요ㅠ)....아뇨..


윤기
흠..그럼 ??? ?? ?? ??

과연 물음표에 들어갈 말은?????

다음주를 기다리세요!!

오늘 분량도 적고 많이 늦었죠ㅠㅜ

죄송해요ㅠㅜ

몸치 남사친들 구경&놀림&가르침 좀 하고 온지라...ㅠ

그것도 밖에서 해가 쨍쨍한데!! 하...그 *끼들 때문에 왼쪽 다리에 9방 물리고 왔다죠ㅠ

뭐 어쩌겠어요 구경가겠다던 제 잘못이죠

무튼 사담은 여기까지 하고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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