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여주라고 들어봤냐?!
데이트_전원우


딸랑-


민여주
" 우와아..여기 진짜 로맨틱하다 "

여주가 들어오면서 말했다


전원우
" 왔어? 여기 앉아 "


민여주
" 오~로맨틱가이~ "


전원우
(피식-


전원우
" 우리 여기서 배터지게 먹고 한강 산책하자 "


민여주
" 좋아좋아! "

우리 센스만점 워누는 여주를 위해 뷔페를 왔다


민여주
" 흐흫 "


전원우
" 나보다 음식이 더 좋나봐? "


민여주
" 나 여기 데려다준 워누가 더~ 좋지 "


전원우
" ...///그래? "


민여주
" ㅋㅋㅋ우리 많이 먹자! "


전원우
" 그래- "

음식을 받아온 후


민여주
" 잘 먹겠습니다! "


전원우
" 잘먹겠습니다 "


민여주
(냠


민여주
" 헐랭.. "


민여주
" 이거 먹어봐 "


민여주
" 아~ "


전원우
" 어?..아~.. "

여주는 음식을 원우 입에 넣어주었다


전원우
(냠


전원우
" 오.. 맛있네 "


민여주
" 그치?! "


전원우
" 그럼 너도, 아~ "


민여주
" 에? 나도? 아~ "


민여주
(냠


전원우
" 기브 앤 테이크야 "


전원우
" 맛있지? "


민여주
" 응..맛있어서 눈물 날 것 같아 "


전원우
" ㅋㅋㅋ "


민여주
" 긍데 기브 앵 테이킁? " (오물오물)



전원우
" 너가 줬으니까 나도 준다고, 바보야 "


민여주
" ..오...그렇군../ "

둘은 얼핏보고 자세히봐도 그냥 연인사이처럼 비춰졌다

누가 서로 먹여주는데 친구라고 생각하겠어!


민여주
" 와~..이쁘다! "

지나가는 중딩
" 헐..저기 커플인가봐.. "

지나가는 중딩
" 남자는 존잘인데..여자는...ㅋㅋㅋㅋ "

얼탱이가 없네?!!

지금 우리보고 하는 소리잖아!!


민여주
(씨익-..씨익-..)


전원우
" 여ㅈ.. "


민여주
" 야!! 니네! "


민여주
" 잡 것들이 어디서 지랄이야!!!! "


민여주
(극대노 중..)

지나가는 중딩
" 뭐야..;; "


민여주
" 내가 못생긴게 아니ㄹ.. "

지나가는 중딩
(도망


민여주
" 야!! 어디가!!! "


민여주
" 내가 못생긴게 아니라 얘가 잘생긴 거야!! "


전원우
" ..여주야 진정하고, 여기 앉아있어 알았지? "


민여주
" 응응.. "

.


민여주
(진정)


전원우
" 민여주!! "


민여주
" 어! 워누!!! "


전원우
" 이거 먹어 "


민여주
" 오~젤리젤리♥ "


민여주
" 여기! 내 옆에 앉아! "

.


민여주
(냠냠냠


민여주
(흠칫


민여주
" 나...오늘 진짜 많이 먹었어 "


민여주
" 민여주 살찌우기 프로젝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한이 기분은 뭘까 "


전원우
" 어? 어떻게 알았지? "


전원우
" 살찌워서 돼지고기 해 먹을거야 "


민여주
" ...난 돼지야! 순간적으로 돼지고기 먹고 싶다고 생각해쒀!! "


전원우
" 귀여운뎈ㅋㅋㅋ "

잠깐의 정적


전원우
" 큼..그...뭐냐... "


전원우
" 귀엽다고..너 "


민여주
" 진짜? "


전원우
" 진짜지 가짜겠냐..! "

그래 진짜겠지

빨개진 두 귀를 보면 다 알겠는데?


데이트_전원우

끝


제이
이게 얼마만인거죠..ㅜㅜ


제이
기다려주신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늦은 걸 알지만 열심히 써보았습니다


제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