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여주라고 들어봤냐?!
데이트_윤정한


2일 뒤



민여주
" 청청!! "


민윤기
" 패션쇼 하냐..? "


민여주
" 헤헤 어때? "


민윤기
" 괜찮네, 짧은거 빼면 "

띠리링♬


윤정한
& " 준비 다 했어? "


민여주
" 어..응! "


윤정한
& " 10분 뒤에 내려와~ "


민여주
" 응응! "

뚜-뚜-


민윤기
" ..참 별 일이네 "


민여주
" 헿헿ㅎ 다녀올게에에에 "


민윤기
" 어, 조심히 다녀와 "


민여주
" 네에 "


민여주
" 선배애 여주 등장이요오★ "


윤정한
" ㅋㅋ오늘 이쁘다 "


민여주
" 헐..심쿵 "


민여주
" 많이 기다렸어? "


윤정한
" 아니ㅎ "


민여주
" 다행이다 "


민여주
" 그럼 오늘의 목적지는? "


윤정한
" 찜질방! "


민여주
" 아..그냥 사랑해요 "


윤정한
" 응 나도~ "


민여주
" ../// "


윤정한
" 왔어? "


민여주
" 응! 엄청 좋다..종종 와야지이! "


윤정한
" 놀다가 먹을래 아님 먹고 놀래? "


민여주
" 먹자 "


윤정한
" ㅋㅋ그래 "






민여주
" 잘 먹겠습니다! "


윤정한
" 맛있게 먹어 "


민여주
(냐얌


민여주
" ..여기 맛집이야? "


민여주
" 크헝ㅜ진짜 맛있어 "


윤정한
" 많이 먹어 "


윤정한
(싱긋


민여주
마음 속으로 외쳤다

우.윳.빛.깔.윤.정.한


민여주
" 역싱 괜힝 천샤가 아녕 " (오물오물)


윤정한
" 앜ㅋㅋ진짜 귀엽다 "


윤정한
" 볼 만져 봐도 돼? "

꾸욱-


민여주
" 볼 살이 너무 많나.. "


민여주
" 왜 볼 살이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지.. "


윤정한
" 아냐 귀여워 "


민여주
" 남의 눈에는.. "


윤정한
" 내 눈에만 이쁘면 되지 뭐 "


민여주
" 치-..// "

.


민여주
" 잘 먹었숩니다아 "


윤정한
" 잘 먹었습니다 "

둘은 인사를 하고 먹었던 흔적을 없앴다


민여주
" 이제 뜨거운 곳 가자 "


윤정한
" 그래- "


민여주
" 헛..완전 뜨거워 "


윤정한
" 여주 익어서 돼지고기 되면 어쩌지.. "


민여주
" 그럼..맛있게 먹어줘.. "


윤정한
" 장난이야ㅋㅋ "


민여주
" 근데 여기 완전..후끈후끈해 "

무엇 때문에 후끈후끈 한지는 모르겠지만


윤정한
" 그러게 "

둘은 그렇게 3시간 후에 나왔다


윤정한
" 헤어지기 아쉽다 "


민여주
" 헤어질려면 한참 남았는걸? "


윤정한
" 그렇긴 하지.. "


민여주
" 달 진짜 밝다 "


민여주
" 별은 별론데 달은 좋더라 "


윤정한
" 그게 뭐야ㅋㅋ "


윤정한
" 근데 나도 달이 더 좋아 "


윤정한
" 난 너가 좋아하는거 다 좋더라 "


윤정한
" 물론 남자애들 말고 "


윤정한
" 그리고 사랑하는건 딱 하난데 "



윤정한
" 너 "

.


윤정한
" 너무 오글거리나..? "


민여주
" 오글거렸는데, 꽤 괜찮았어 "


민여주
" 얼굴이 잘생겼었거든 "


윤정한
" 그게 뭐야ㅋㅋ "


윤정한
그래도 마음은 전해서


윤정한
다행이다


데이트_윤정한

끝


제이
설레게 해주고 싶은데, 생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