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

어?? 오빠들??

따스한 봄날이었다.

곧 내 생일이 다가오는 봄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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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

아.. 진짜 내가 싫다고 했잖아..

나는 저쪽을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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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면

저쪽에서는 많이 본것같은 남자가 우중충 거리면서 두명의 남자가 같이 걸어오는 것이었다. 그것은 엑소의 첸과 수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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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면

아니.. 형 좀 봐달라고..! 오늘의 내 패션은 진짜 하늘에 물어봐도 솟구칠 정도로 아름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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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

형! 형은 늘 이래서 문제야.. 형보단 내가 훨 낫거든?

그러면서 둘이 걸어오는 것이었다.. 마치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인 마냥 그 분들도 나처럼 조깅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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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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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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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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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오빠들 맞죠? 수호오빠랑 종대오빠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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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면

(종대에서 속닥거리며)으... 너 진짜.. 내가 그리 일렀는데도 분장을 안하니깐 팬이 나의 잘생긴 외모에 반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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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

아.. 형!! 미안해요.. 오늘 만난 건 좀 비밀로 부탁할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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