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마스크를 쓰고 있다-

마스크를 쓴 그녀(1)

-그녀는 마스크를 쓰고 있다-

(1) 전학온 그녀.

평소와 같은 교실..오늘은 뭔가 공기가 어수선하다.

'뚜벅뚜벅'

떠들고 있는 애들 사이에서 들리는 큰 발소리 익숙하면서 불안했다.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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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

잠시 소름이 끼치며 흠칫했다. 문사이에서 내눈과 마주친 여자아이.별로 심하지 않은 화상이 입혀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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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애들아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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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시는 시간 잡아 먹어서 미안해.나는 서울에서 온 유주라고 해, 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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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호

"유후!!전학생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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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고마워"

저 놈은 관심을 받고싶은건가. 홍호 옆자리인 나는 홍호를 본후 전학생 눈을 봤다. 홍호를 본게 아니라 날 본거처럼 느껴졌던 시선..

딱 3초였지만 그 시선은 날 경계하는 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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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음..홍호야 선생님이 맘대로 앉아도 된다 했는데 나 니 옆자리 앉아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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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호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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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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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안녕.."

또 눈이 마주쳤다, 이번에는 친한척인가?잠깐에 인사지만 기분이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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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호

"에이~ 태형, 잘생겼다고 이쁜 애 앞에서 띠겁게 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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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내 마음 아니냐, 너는 닥쳐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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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호

"아아! 그보다 유주야 얘 신기한놈이야 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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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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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호

"이 새끼 신들린 놈이라니까"

태형 image

태형

"?!"

유주 image

유주

"아 그래?"

내가 신들린거는 맞지만 신들렸다 했을때 전학생은 움찔했다..아까와는 달리 말투랑 다르게 슬픈표정으로 바라보았다. 겉은 다른사람인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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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신들리면 어때..난 귀신이 있다고 믿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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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호

"그럼 너희 둘이 잘 맞겠다"

'띠리링'

때마침 울리는 종소리.1교시가 시작되는 소리였다.

'띠리리리링'

그렇게 창밖을 보며 몇 시간을 참았더니 학교가 끝이났다.농구부가 열심히 움직일때 내발도 같이 열심히 움직여졌다.

그 이유는 여자애가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했다는 소식이 떠돌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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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학생들 선 넘지말고 집에나 가세요! 뒤로뒤로"

"사람 죽었데.."

홍호 image

홍호

"레알?"

애들 사이에서 오고가는 학생 소문..

사망한 여자애는 어제부터 이상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귀신이 들린거처럼 이상한 말과 행동을 했다는 말이 들렸다.

그럼 자기가 감당 못해서 죽었다는 소리인가? 말이 안된다..누가 분명 밀쳤을것이다.

밀친사람은 귀신으로 빙의된 사람으로 의심가는데..만약 그렇다면 우리 학교에 숨어있을거다.

형사가 아닌 나도 꼽사리는 끼고싶진 않지만..형이 분명 같이 범인 잡아달라고 부탁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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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image

유주

"협조 고맙다,여기 300만원"

슈가 image

슈가

"고맙긴 돈준다면 당연히 해야지"

이제 사람 한명씩 죽여서 1000년이 되더라도이 지구를 지배 해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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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꺄하하하하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