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ㄴ...아...교생쌤...!
5화. 용선이의 과거3



용선(15세)
나 갔다왔어

용선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방으로 들어간다


용선(15세)
..저번에 카페에서도 위험했는데..


용선(15세)
이제 안들키게 조심해야겠다

용선은 샤워를 하기위해 화장실로 들어간다

곧이어 친구들과 놀다 온 별이가 화장실로 간다

철컥


용선(15세)
꺄아아아ㅏ아아ㅏㅏ아ㅏ!!!!!!!


별이(13세)
아아ㅏ아아아ㅏㅏ!!

별이는 황급히 문을 다시 닫는다


별이(13세)
어...언니 왜 씻고있어..?


용선(15세)
아니,, 체육해서 땀나서 씻을수도 있지


용선(15세)
넌 왜 갑자기 문을 열고 난리야!!!


별이(13세)
아 미안해!!! 나도 보고싶지도 않았거든!!!

그러다 문득


별이(13세)
'아까 배에 멍이 있던것같은데..'


별이(13세)
'......설마...'

잠시후 용선이 나와서 머리를 말린다


별이(13세)
언니


용선(15세)
옹?

별이는 용선의 옷을 홱 들춘다

용선의 배에는 시퍼렇게 멍이 들어있다


별이(13세)
...언니


용선(15세)
별아, 이건..


별이(13세)
아니.. 언니 빨리 말해


별이(13세)
누가 이랬어


용선(15세)
별아 이건 그냥..


별이(13세)
누가 그랬냐고!!!!

별이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힘든걸 싫어하는 별이는

용선의 아픔과 상처에 눈물이 났다


용선(15세)
'별이가.. 알아버렸네'


용선(15세)
하.......

용선은 애써 담담한척 말을 했다


용선(15세)
그래, 이거 그때 말한 걔네가 한거야...


별이(13세)
...언니


용선(15세)
난 진짜 괜찮으니까, 엄마아빠한테 말하지마


별이(13세)
...그래도 이건.....


용선(15세)
진짜 괜찮다고.. 별거 아니야....


별이(13세)
..


별이(13세)
언니 제발..


용선(15세)
근데 별아, 세상에는 나보다 힘든 사람이 더 많아


용선(15세)
그 사람들에 비하면 난 행복한거야


용선(15세)
그니까, 엄마아빠한텐 말하지 말자.. 요즘 바쁘시잖아


별이(13세)
...아니잖아..


용선(15세)
어..?


별이(13세)
언니보다 힘든 사람이 많다고 언니가 안 힘든건 아니잖아


용선(15세)
별이야....

둘은 서로를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리고 며칠뒤

용선은 부모님께 이 일을 말했고

그 아이들은 전학을 갔다

하지만 용선의 몸과 마음의 흉터는 사라지지 않았다

그 이후로 용선은 감정표현을 거의 하지 못했고 골목으로 지나갈때 극심한 공포감이 시달려야했다


용선(18세)
공부하자 공부..


용선(18세)
얼른 해서 국어교육과 가야지...

용선은 교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나처럼 힘든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용선(18세)
더이상 다른 학생들이 아프지 않게..


작가 맘더기
안뇽하세요.. 작가임돠


작가 맘더기
제가 시험기간이라 분량이 쪼꼼 짧네요..


작가 맘더기
시험 끝나면 폭업하겠습니다..


작가 맘더기
tmi 하나 뿌리자면


작가 맘더기
국어 100점 맞았어요♡


작가 맘더기
다른건...


작가 맘더기
힣히 젠장


작가 맘더기
다른건 진짜 역대급 최저점수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