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편지』

#Ep.26_여주 Episode(8)

난 퇴원했고

우리 엄마는 재혼했다

새아빠는 원래 부인과 이혼했다고 했다

대신 나에겐 오빠가 생겼다

이름은 김석진.

석진 image

석진

안녕. 잘지내보자

어린 여주(하루)

어..

그리고 내 안티카페도 생겼다

매일매일 새롭게 업뎃되는 내 인성논란

그딴건 보고싶지도 않았다

어느덧 졸업식도 얼마 안남았다

눈이 펑펑 오는날

어린 지민이

저..하루야

어린 지민이

나 너 좋아해.

드디어 내 인생에 봄날이 오는걸까.

지민이는 항상 나를 도와줬고

안티카페에 항상 나를 보호해주는 댓글을 써줬다

그래서 나도

“그래“

자까

헤헷

자까

좀 짧죠?

자까

이제 사이다도 거의다 품절이네요..

자까

대신 고구마를 대량으로 주문했어요!

자까

순위 올라가서 고맙고여 댓도 좀 써주세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