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여고생
새로운 서브남주 등장?!


-하교 시간


조여주
'우다영은 언제 내 정보를 그렇게 캤대? 스토커 ㄴ인가? 뒤져버려라.'

여주가 마음 속으로 다영의 욕을 하고 있을 때 누군가 여주의 어깨를 치고갔다.

여주는 균형을 못 잡은 채 넘어져버렸고 어깨를 치고 간 사람은 다름아닌 우다영이었다.


우다영
아. 미안, 실수! 그러게 왜 멍때리고 있었냐? ㅋㅋ 넘어져 있는 게 보기 좋네. 난 먼저 간다ㅋ

다영은 그러고는 교문으로 유유히 걸어갔다.


조여주
'미친 ㄴ인가? 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건드려? 아, ㅆㅂ.. ㅈㄴ 아프네.'

여주가 무릎을 감싸고 있자 어떤 남학생이 손을 내밀었다.


전정국
괜찮냐? 일어나라.


조여주
..아, 으응.. 고마워...

여주는 그 남학생의 손을 잡고 벌떡 일어섰다.


전정국
뭘.. 근데 왜 땅바닥에 넘어져서 멍때리고 있었냐?


조여주
아.. 어떤 애가 어깨빵을 치고가서.


전정국
그러냐? 그럼 잘가라, 조여주.

여주는 깜짝 놀란 눈으로 그 남학생을 보았다.


조여주
내 이름 어떻게 안거야? 스토커?


전정국
스토커는 개뿔. 니 명찰에 세 글자 떡하니 써있네!


전정국
중얼거리며) 다른 이유도 있지만..


조여주
뭐라고?


전정국
아무말도 안 했어!


조여주
그러냐.. 넌 이름이 어떻게 돼?

그 남학생은 명찰을 여주의 눈 앞에 대며 대답했다.


전정국
전정국. 그럼 난 간다.


조여주
..그래.. 잘가라, 전정국.

정국은 여주와 작별인사를 하고 교문 밖으로 나갔다.

여주도 잠시 멍때리다 교문 밖으로 나갔다.

-터벅터벅


조여주
하아.. 피곤한 하루였다...


조여주
진짜 우다영 ㄴ은 도대체 왜 시비를 건거여? 무릎이 아직도 아프네..

-터벅터벅

-타박타박


조여주
'뭔 소리야? 누가 따라오나? ㅁㅊ.. 아니겠지?'

여주는 애써 무시하고 갈 길을 가고 있었는데 여주의 어깨에 손이 올라왔다.

여주는 즉시 뒤돌아서 그 사람의 복부를 찼고 쓰러트린 후 명치를 한 대 날렸다.

스토커?!
으윽..

스토커는 탄식을 내뱉었고 여주는 손을 털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

여주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방으로 갔다.


조여주
아씨, 운수 똥 밟았네.. 우다영 ㄴ이랑 마주치질 않나.. 스토커가 따라붙질 않나..


조여주
'..하아.. 이런 썅..'

여주는 곰곰히 생각하다 잠에 들었다.

구독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일진 여고생' 많이 사랑해주세여!!

그럼 ㅂ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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