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gwarts :: 끝나지 않을 이야기 ] #찬백
{스물네번째 이야기}


오전 8:00
아침 8시-

# 우글우글-

-다들 수업을 들으러 나가는 그리핀도르 학생들이다.


수호 {suho}
“ 하암.. 어? 박찬열! “



박 찬열 {ChanYeol}
“…”

# 휙-..

-찬열은 자신을 부르는 수호의 목소리에 잠시 뒤를 돌아봤다가, 이내 등을 돌려 나갔다.



수호 {suho}
“…?”

‘ 못.. 본건가?.. ‘

-뻘쭘함에 머리를 긁적이곤, 이내 다른 아이들을 따라 가는 수호다.


# 터벅.. 터벅..



시우민 {Xiumin}
“…”

[ 그땐, 내가 죽여줄게. ]


시우민 {Xiumin}
“ ... 하.. “

‘ .. 그때가서 DO가 박찬열을 죽이기엔.. 너무 늦어. ‘

-아직 포기를 못한 듯 해 보이는 시우민이다.


시우민 {Xiumin}
“ ... 박찬열 주위에.. 사람이라도 없애야 해. “

# 타닥..!

-수업도 듣지 않고, 급히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기는 시우민이다.

그날 저녁 시간-

# 와글와글-

-수업을 끝마친 학생들이 저녁을 먹고 있었다.

# 탁-..



디오 {D.O.}
“…”

‘ 우민이가.. 안보이네, ‘


디오 {D.O.}
“ 기숙사에 있나.. “

# 스윽-

-밥을 먹다 만 DO가 시우민을 찾으러 자리에서 일어나는 그때,

# 콰앙!!

-누군가 문을 세게 열고 들어왔다.

“ 트롤이에요!!! 트롤!!! “



변 백현 {BeakHyun}
“…?”

‘ 트롤..? ‘

“ 지하에 있던 트롤이 탈출했습니다!! 교장선생님!!!! “

교장 [Dumbledore]
“....!!! “

“ 꺄악!! “

“ 어떡해!! 도망가!! “

-한 순간에 시끄러워 진 연회장이다.

교장 [Dumbledore]
“ 다들 조용!! “


박 찬열 {ChanYeol}
“ ... 윽!.. “

-마법을 쓴 듯, 꽤나 크게 들려오는 교장선생님의 목소리에 찬열이 귀를 막았다.

교장 [Dumbledore]
“ 각 기숙사 반장들이, 학생들을 기숙사로 안내하도록 해요. “

# 스윽-

-지시를 한 교장선생님이, 교수님들과 함께 트롤을 찾으러 연화장을 나갔다.

“ 자! 그리핀도르 학생들은 날 따라와! “

-다들 각 기숙사 반장을 따라 이동하는 학생들이다.


디오 {D.O.}
“ ...!! 설마..! “

# 타닥..!

-급히 우민을 찾으러 나가는 DO이다.


# 터벅, 터벅-



수호 {suho}
“ ... 뭐야, 갑자기 왜 불러? “



시우민 {Xiumin}
“…”

-우민이 수호를 부른 듯, 수호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왔다.

/ 그때,

# 쿵! 쿵! 쿵!


수호 {suho}
“…?..!!!”

-트롤이 화장실 안으로 들어왔다.

트롤
“ 우으.. ㅇ.. 어.. “

# 후웅!

# 콰장창!!!


시우민 {Xiumin}
“ 아악!!! “

-트롤이 방망이를 휘두르다 세면대를 깼는지, 유리 파편이 우민의 팔에 박혔다.


시우민 {Xiumin}
“ 하아.. 하.. 푸흐.. 푸하하!!.. “

“ 넌.. 이제 끝났어, 수호. “


수호 {suho}
“ 그게 무슨..?! “

# 후웅!!

# 콰장창!!!

-트롤이 한번 더 방망이를 휘둘렀고, 그에 맞춰 소리를 지르는 우민이다.


시우민 {Xiumin}
“ 아악!!! 살려, 줘!!! “

-자신을 보고 웃으면서 소리를 지르는 우민을 보고 소름이 돋은 수호다.

-그리고 뒤이어 우민의 소리를 들은 학생들이, 기숙사로 향하다말고 화장실로 모여들었다.

# 우글우글-

“ 꺅!! 트롤이야!! “

“ 교장선생님!!! “

-그리고, 뒤이어 화장실 안으로 DO가 들어왔다.

# 저벅.. 저벅..


디오 {D.O.}
“ .. 씨발... “


시우민 {Xiumin}
“ .. 흐윽!.. 아, 아파.. 수호.. 야.. “


수호 {suho}
“…?”

-어느새 눈물을 흘리며, 화장실 바닥에 주저앉아 떨고있는 시우민이었다.

# 후웅!!


시우민 {Xiumin}
“ 흐윽!!!.. “

-그리고 그런 시우민을 해치려 트롤이 방망이를 한번 더 휘두르던 그때,


디오 {D.O.}
[윙가르디움 레비오사] (Wingardium Leviosa) -물체를 공중으로 띄우는 주문

# 휘익-!

트롤
“ 으.. 어..? “

-방망이를 공중에 띄운 DO가, 이내 트롤의 머리 위로 방망이를 떨어트렸다.

# 쿵-!!

트롤
“ 욱!!.. 우.. ㅇ..ㅡ.. “

# 쿵-..

-그대로 화장실 바닥에 쓰러진 트롤이다.


시우민 {Xiumin}
“ 하, 하아.. 하.. 흐윽!.. 끅!.. “

# 타닥!

# 스윽-


디오 {D.O.}
“ 괜찮아?! 우민아, 나 봐봐! “

-주저앉아 있는 우민의 앞으로 다가가, 우민의 상태를 살피는 DO다.

# 웅성웅성-

“ 야, 수호 쟤가 그런거야? “

“ 그런듯.. 미친놈인가? “

“ 어떻게 트롤을 데려올 생각을 해? 미친거아냐? “


수호 {suho}
“ ... 아.. 아니.. 아, 니야.. “

# 주춤..

-뒤에서 들려오는 학생들의 소리에, 두려움에 휩싸인 수호가 뒷걸음질 쳤다.



디오 {D.O.}
“…”

# 스윽-

# 저벅, 저벅-

-그리고 DO가 이내 수호의 앞으로 다가갔다.

# 콰악!!!


디오 {D.O.}
“ 이.. 씨발새끼가... “

-DO의 눈은 살기가 가득해보였다.


수호 {suho}
“ .. 컥!!... 끅!.. “

# 탁.. 탁..

-자신의 목을 졸라오는 DO의 손을 두드리던 수호의 손에 점점 힘이 빠져갔다.

# 스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