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물어도 돼?
마지막 준비


쿵-

쾅-

백여주
히익... 요즘 왜 이렇게 쿵쿵 되지...?


김태형
하... 한 두 달은 걸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신호가 오게 될 줄이야... 이 정도면 두 달은 커녕 한 달도 안 걸리겠네...

백여주
... 오빠


김태형
응...? 아가 왜...?

백여주
역시... 뭔가 있는 거죠...? 제발... 우리끼린 비밀이 없었음 해요...


김태형
...아가..


김태형
그래... 사실은.. 마지막 싸움을 해야할 거 같아...

백여주
마지막 싸움이라뇨...? 그게 무슨...


김태형
...말 그대로야. 이 세상 모든 뱀파이어들을 소멸시키는 싸움...


김태형
아마 거기 뱀파이어들 쪽에서도 모든 뱀파이어들을 불러낼거야... 내가 조금 죽여놔서 다행이긴 한데...


김태형
우리 쪽이 이기면 아가하고 나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


김태형
하지만... 뱀파이어들 쪽이 이기면... 아가하고 나는 죽을거고... 이 세상은 완전히 뱀파이어들 차지가 되겠지...

백여주
흐으... 이렇게 죽는건가...


김태형
죽긴 누가 죽어...! 내가 너... 꼭 지킬거야... 아가, 나 믿지...?

여주는 태형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백여주
네, 믿어요.


김태형
그래... 나는 지금부터 마지막 준비를 시작할거야...


김태형
나가서... 주위에 있는 뱀파이어들을... 죽이고 그 힘을 흡수 할거야...


김태형
지금부터 우리가 할 일을 설명해줄게.

백여주
...네


김태형
난 지금부터 힘을 기를거고 약 2주 뒤에는 밖으로 나가서 주위에 뱀파이어들이 있는 지 감시할거야.


김태형
혹시 모르니 이걸 들고 있어.

태형이 여주에게 내민 건 다름 아닌 칼이였다.


김태형
이거... 내가 너한테 보호막을 쳐놔도 너하고 나는 보호막을 자유자재로 나가고 들어오고 할 수 있어. 내가 피를 먹은 자만 가능한 일이지.


김태형
그러니... 혹시라도 위험하다 싶으면... 그걸로 뱀파이어의 심장을 향해 내리 꽂아.


김태형
너와 나 이외엔 다른 뱀파이어들은 보호막을 뚫지 못 하니.. 다른 뱀파이어들이 다가오면 즉시 죽여.

백여주
... 꼭 기억할게요...


김태형
... 아가.. 내가 많이 사랑해... 그니까 우리 무서워도 힘내자...

백여주
흐으... 그래요... 무서워도 저 꼭 오빠 생각하며 힘낼게요...


김태형
...고마워.. 아가..

태형과 여주는 서로를 껴안으며 서로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채화
힘내라!!(짝) 힘내라!!(짝) 오늘도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채화
허허허. 이 분 참ㅎㅎㅎㅎ 아가 소리 듣고 싶으신가요!?!? 해드리죠.^^



김태형
아가, 댓글 달아줘서 정말 고마워. 아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