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BL]어느날 우리집에 좀비가 찾아왔다.

프롤로그

이곳은 svt아파트 201동.

크지 않은 도시에 이정도로 좋은 아파트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좋은 아파트에 비해 싼 가격에 많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있다.

이 svt아파트 501호에 새 입주자가 왔다.

svt대학 재학중인 대학생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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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권순영

얼마전까진 seven아파트에 살고 있었지만

6개월치 월세가 밀려 결국 쫓겨났다.

seven아파트 월세를 내려면 하루에 알바를 5~6개 뛰어야 되기 때문에

따로 돈을 모아두지 않았던 순영은 쫓겨날수밖에 없었고

집을 찾아보던중 우연히 좋은집에 싼 가격인 svt아파트에 입주하게 된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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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따라라라란~따라라라라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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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권순영이 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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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와 개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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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부엌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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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화장실 깨끗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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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침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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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와 이보다 더 좋은 아파트가 어딨어! ㅎㅎ

'풀석'

대충 집구경을 마친 순영은 침대와 한몸이 되어(?) 침대위에 누웠다.

일반인이 보기에도 싼가격인 svt아파트

뭐...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최근 이 아파트를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거?

이유가 4층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나 뭐라나..

뭐 그거빼곤 괜찮은 집이니까

무슨일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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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무슨일 없겠지..

진짜...무슨일 없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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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집에 들어오는게 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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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순영이 이사온지 정확히 1주일 되는 날이었다.

그날은 비가 조금내렸고 순영은 막 마트에 갔다오는 길이었다.

평소 배달음식을 자주 먹는 순영이었기에 마트가는일이 매우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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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으아 오랜만에 마트 갔다왔더니 피곤하네..

피곤했던 순영은 그 상태로 바닥에 누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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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아..냉장고에 음식 넣어야지...

피곤한 몸을 이끌고 냉장고에 문을 열던 순영..

그 순간

쾅코아!!! 꺄~!!! 카흙... 퀙...

알수 없는 괴성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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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소문의 소린가?..시끄럽네

밑에서는 여러사람들이 달리기를 하는 듯한 소리가 들리고

갑자기 피냄새도 나기 시작했다.

'갸륵...캵..' 이런 이상한 소리도 들렸다.

심지어는 전기가 깜박깜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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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아 뭐야...오늘 산 음식들 다 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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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아 피냄새....으...이게 뭐야...무슨일 났나?...

그때

쾅코아...쾅..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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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누구세요..?"

'크햙....갸르...'

문 두드린 사람은 이상한 소리만 내고 있었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순영은 문을 열지 않고

문위에 나있는 작은 구멍으로 밖을 내다 보았다.

그러자 보이는 건..

집앞에 모여있는....

좀비들?

해은작가 image

해은작가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