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어때요?
#49 반존대


정국이 병실 문앞에 서서,쉼호흡을 한번한뒤 문을 연다.

정국이 얼마나 긴장을했는지,소현은 정국이 말하지않아도 알수있었다.

꽈 잡은 손으로 말이다.


전정국
그,저 왔는데

정국엄마
정국이 왔니?

정국이 병실을 본 모습은 엄마가 일어나,책을 편안히 읽고있는 모습이었다.


정소현
안녕하세요..

정국엄마
아,네

정국은 엄마가 일어나 있는모습에 안도하였는지,주저앉았다


정소현
괜..괜찮아?


전정국
네,괜찮아요

소현은 눈치껏 병실을 나가고,정국은 엄마를 보며 말했다.


전정국
일어났으면,애기를 해야죠

정국엄마
미안해,바쁠까봐 그랬지


전정국
아무리 바빠도!..여기 올시간은 있어요

정국이 성질내며 말하자,정국엄마는 조곤조곤 애기한다.

정국엄마
미안해..엄마가,걱정시켜서 미안해


전정국
미안할게 뭐가있어요,나 때문인데..

정국엄마
너때문 아니니까,걱정말고 금방 괜찮아져


전정국
알겠어요..무슨일 있으면 연락해요,꼭..꼭

정국이 꼭이라는 말을 반복하자,엄마는 웃으며 말한다.

정국엄마
알겠어,아빠 오시기 전에 얼른가

정국엄마
또 뭐라하실라,조심히 가고


전정국
진짜..말해야되요

정국은 엄마를 뒤로한채로 병실을 나온다

정국아빠
여자친구도 있고,행복해보이네..

정국엄마
이제 따뜻하게 대해줘요,제발

정국아빠
난 그런거 못해

엄마를 보고,정국이 여전히 손을 꼭잡고 소현을 데려다주러 가고있다.


전정국
와,심장떨려 죽는줄 알았어요


정소현
안죽었으니까,됐네


전정국
고마워요,소현아


정소현
은근슬쩍 말놓지말라했지


전정국
왜요,난 반말이 좋은데?


정소현
죽는다고 했다


전정국
죽기 싫은데,누나랑 오래 같이 살건데


정소현
너가 아직 덜 죽었지?


전정국
오래오래 나랑 살아,누나


정소현
허..누가 살아준대?


전정국
난 너밖에 없어요


정소현
치이..ㅎ

정국의 말에 소현은 작게 피식 웃는다.


영지
구취하지말아주세요ㅠ,열심히노력할게요ㅜㅜ


영지
부탁드립니다,독자님들 사랑해요😻❤


김태형
댓글 달고 갈거지?❤


민윤기
댓글6개이상시연재❤


전정국
댓글달고가야돼요,꼭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