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어때요?

#77 의도치않은 동지애

다음날,태형이와 향기가 함께 어색하게 길거리를 걷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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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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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

어색하게 길거리를 걸어다닐때쯤,태형이 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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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있잖아,나 손잡아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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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어..? 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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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으...손잡아도되냐구..//

태형의 말에 향기가 얼굴이 새빨게진채,고개를 끄덕인다

태형이 향기의 손을 잡자,서로 얼굴이 새빨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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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좀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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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얼굴 겁나 빨게,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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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너도 빨게,사돈남말하지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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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래야 우리자기지,어디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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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음...배고프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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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우리 자기가 좋아하는 떡볶이 먹으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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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좋아!

향기와 태형은 서로의 손을 꼭 잡고,길을 걷는다

한편 카페에서는 정국과 소현이 알콩달콩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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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현

이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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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누나가 입는거면 뭐든지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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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현

에이,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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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진짠데?못믿어요? 누나가 세상에서 제일 이쁜데

정국의 말에 소현이 싱긋 웃는다,그걸 본 정국도 따라 웃는다

그걸 바라보는 윤기는 둘을 노려보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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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가서 연애질하고 와라,좋은말로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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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형이 나가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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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쵸,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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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현

어..어?

정국의 말에 소현은 윤기의 눈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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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허,참나 소현이한테 하는만큼 나한테 반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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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누나랑 형은 다르죠

커플들 사이에 낀 윤기는 한숨을 쉬며 혼잣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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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세상의 반은 여자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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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그러니까요,세상의 반은 남자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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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러게나 말이다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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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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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저요? 여기 손님으로 왔는데,저것들이 너무 꼴보기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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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도 참..힘내라

윤기가 별이의 어깨를 힘내라는듯 톡톡 쳐주자,별이도 윤기의 어깨를 툭툭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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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오빠도 저 사이에서 고생하시는데 힘내세요

별이와 윤기는 의도치않은 동지애를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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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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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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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댓글 많이 달고가야 다음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