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좋아하는 과이이이일 규우우우울♡


귤이가 째니 아님 떵운이 아님 녜리로 해달라고 했는데 저는 떵우로♡

는 장난이구요

귤이는 장난이고 규리로 해달라고 했는데 저는 가온이고요

는 장난입니다

다녤이로 규리여쥬로 하겟슙니댜

때는 더운 여름날

아주 어렸던 유딩시절엔 내가 사랑도 몰랐던 아주 어렸을때 나를 잘 놀아주던 나랑 동갑이였던 의건이가 가끔씩 생각날때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실실웃음이 세어나오는데 오죽하면 친구가


봄
" 또 그사진보냐? 웃을때마다 바보같아아!! ㅋㅋ "


규리
" ㅋㅋ 가끔 생각나긴 하더라구 "


규리
" 요즘엔 뭐하고 지내려나 "

" 앉아 "


봄
" 네 "

" 오늘은 전학생이 왔다 "

" 강다니엘 미국에서 왔데 "


규리
" ... "


규리
" 강..의건..? "


봄
( 귤아.. )


봄
( 걔지 맞지? )


규리
(그런거 같아..)

" 다니엘은 규리옆에 앉는걸로 "


다니엘
" 네 "

규리가 누군지도 모를텐데 아는듯 나에게 걸어온다


다니엘
" 규리..맞지? "


규리
" 아,네..아니..응 "


다니엘
" 피식.. "


다니엘
' 어색하면 존댓말쓰는거 안변했네.. '


규리
' 그버릇 또 나왔네.. '


다니엘
" 어? "


규리
" 아.. "

사진안치웠는데..


규리
" 아..그게.. "


다니엘
" ㅎ..이때랑 변한게 없네 "


규리
" ... "


규리
" 강의건..맞네.. "


다니엘
" 여전히 바보고 "


규리
" 어디갔었어~!! "


다니엘
" 미국으로 이민갔었어 집안 사정때문에.. "


다니엘
" 그래도 왔잖아? "


다니엘
" 이동네 그대로더라 "


규리
" 발전을 안했지.. "


봄
" 야!! 오늘 점심 치즈돈가스!! "


규리
" 예!! "


다니엘
" 치돈아직도 좋아해? "


규리
" 그럼~ 사람쉽게 안변해~ "


규리
" 아 배고파.. "


봄
" 이따 딸기우유 먹으러가자! "


규리
" ..나 지갑잃어버렸.. "


봄
" 또? "


규리
" 거기 돈은 없었는데 카드ㄱ.. "


봄
" 바보야!! "


다니엘
" 푸흐..여전히 덜렁거리고 "


박우진
" 야!! 굴!! "


규리
" 굴이 아니라 ㄱ.. 악!! "


박우진
" 남자화장실에 있던데 "


규리
" 갑자기 던지는게 어딨어!! "


박우진
" 그래도 받았네 뭐 "


봄
" 이게 왜 남자화장실에.. "


규리
" 몰라 "

(여러분이거 실제 이야기입니다)

(진심이에요)


봄
" 그대로 있어? "


규리
" 웅.. "

점심시간


규리
" 치즈돈가수.. "


다니엘
" 갔다와 "


규리
" 넌 안가? "


다니엘
" 난 별로 "


규리
" 아..알겠어 "

다니엘은 눈을 감고 기억을 회상한다


다니엘
" 옴마.. 사죠.. "

" 안돼 "


다니엘
" 칫..나 놀이터 갈끄야! "


다니엘
" 그거 진짜 가지고 싶은데.. "

톡톡


규리
" 안농! "


규리
" 넌 누구야? "


다니엘
" 나능 강의건.. "


규리
" 거니? "


다니엘
" ..웅 "


규리
" 나능!! 가온이 였눈데 엄마가 이제 규리래!! ."


다니엘
" 귤? "


규리
" 웅!! 아,아니 규리!! "


다니엘
" 긍데 귤이 더 기여운거 같틍데 "


규리
" 구래! 그럼 귤!! "


규리
" 너능 거니 나눈 귤! "


규리
" 거나 우리 머하구 노까? "


다니엘
" 움..로보트 노리? "


규리
" 그게 무야..? "


다니엘
" 로보트가 빵야 빵야 하고 노눈거야 "


규리
" 좋아!! "


규리
" 건아!! "


규리
" ㅋㅋ일어나 "


다니엘
" 하아.. "


규리
" 왜? 무슨꿈을 꿨는데...? "


다니엘
" 하아.. "

그 꿈이 뭐길래 그렇게 아플까..


다니엘
" 하아... "


규리
" 너..괜찮아? "


규리
" 식은땀 좀 봐.."


다니엘
" 하아.. "

왜 왼쪽 가슴이 저릿할까


규리
" 야 너 괜찮아? "

땀을 얼마나 흘린건지 이마에 머리카락이 붙어있었다

규리가 머리를 뒤로 넘겨준다

다니엘은 그손을 잡아서 자기 볼에다 갇다댄다


다니엘
" 하아.. "


규리
" 에구..얼굴이 뜨겁네.. "


다니엘
" 니손이 차가운거.. "


규리
" 아..그래?.. "


다니엘
" 아..! "


규리
" 괜찮아? "


다니엘
" 하아.. "


다니엘
" 나 좀..안아줘.. "


규리
" 어? "

다니엘은 규리의 팔을 살짝 끌여당겨 허리를 끌어안았다

규리는 당황했지만 다니엘의 어깨를 토닥여줬다


규리
" 무슨 꿈을 꾼거야ㅋㅋ "


규리
" 심지어 학교에서ㅋㅋ "

다니엘은 규리를 올려다봤다

그리곤 한쪽 팔을 풀어 규리의 뺨에 댔다


규리
" ? "

그리곤 서서히 당겼다(?)

결국 서로의 입술이 맞닿았다


규리
" ...?! "


다니엘
" 보고싶었어.. "


다니엘
" 계속 니가 생각났어 뭘하든 그래서 나혼자 이동네로 왔어 "


다니엘
" 부모님도 허락해주셨고 "


다니엘
" 규리야 "


다니엘
" 좋아해 "


규리
" .. "


규리
" 우리 11년 만에 만났고 또 어릴때라.. "


다니엘
" 천천히 알아가면 되지 "

말문이 턱 막혔다

공부를 죽도록 하진않지만 연애에 관심이 없었고 그냥 어렸을때 논거라 대충 친한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내마음은 너를 향해 미친듯이 뛰기시작했고 새삼 부끄러웠다


규리
" ..아하..ㅎㅎ "


규리
" 고백받는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 "


다니엘
" 대답하기 힘들면 나중에 해 "


규리
" 음.. "


규리
" 좋아 "


다니엘
" 그럼 나중에.. "


규리
" 아니 "


규리
" 너랑 사귀는거 좋다구 "


다니엘
" 진짜? "

다니엘은 행복한듯 자리에서 일어났고 순식간에 다니엘을 올려다 봐야했다


규리
" 워 워 앉아 "


다니엘
" 흐헿 "


다니엘
" 진짜지? 진짜 사귀는거지? "


규리
" 그렇다니까 앉아 "


다니엘
" 앉을 수 가 없는데? "


규리
" .. "


규리
" 으아앙..ㅠㅜ 나 여태까지 키안크고 뭐한거야앙..ㅠㅜ "


규리
" 성장세포가 다쥬겄써..ㅠㅜ "


다니엘
" 왜~ 내품에 쏙들어 오는구만 "


규리
" 힝.. 나도 키크고 싶단 말야.. "


다니엘
" ㅎㅎ "

다니엘을 규리의 허리를 한손으로 안고 볼을 늘렸다


다니엘
" 말랑해..ㅎㅎ "


규리
" 우웅..하디먀.. "


다니엘
" ㅋㅋ귀여워 "

다니엘은 볼을 놔주고(?) 허리를 계속 끌어안았다


다니엘
" 좋다.. "


다니엘
" 너한테서 좋은냄새나 "


규리
" 변태 "


다니엘
" 그게 뭐가 변태야~ ㅋㅋ "


규리
" 집에 가야돼 "


다니엘
" 에에? "


규리
" 가자 네네집어디야? "


다니엘
" 엽떡 근처에 워너 아파트 "


규리
" 우오옹!! "


규리
" 몇호사는데? "


다니엘
" 101호 "


규리
" 와우 "


규리
" 가자 집에 "


규리
" 나 옆집이야 ㅋㅋ "


다니엘
" 이사안했어? "


규리
" 음..엄마는 서울에 나 혼자 자취하거든 "


규리
" 버텼거든 안간다고 "


다니엘
" ㅎㅎ 잘했어 "


다니엘
" 가자 "

다니엘을 규리것 까지 앞뒤로 매고 규리와 깍지를 끼고 가는중이다


규리
" 너 근데 변했어.. "


다니엘
" 왜? "


규리
" 어렸을땐 못생겼는데 잘생겨지고 어렸을땐 작았는데 겁나(?) 커지고 뭐야 너.. "


다니엘
" ㅎ 너는 어렸을때도 이쁘고 지금도 여전히 이쁘고 어렸을때도 작았지만 여전히 작아서 귀여워 "


다니엘
" 난 많이 변했는데 넌 하나도 안변했네 "


규리
" 그러게 왜 난 변한게 없네.. "


다니엘
" 안변해서 슬퍼? "


다니엘
" 난 좋았는데 너를 한번에 알아봤잖아 "


다니엘
" 나 너 처음 봤을때 진짜 예쁜애가 있는데 왜 규리 닮았지? 이랬어 "


규리
" 근데 나도 너 알아봤는데 "


다니엘
" 진짜?ㅋㅋㅋㅋ "


규리
" 어.. "

규리는 누군가를 보고 다니엘옆에 꼭 붙었다


여우
" 규리야.. "


여우
" 옆에 남친이야? "


다니엘
" 어 내가 규리 남자친군데 왜? "


여우
" 어머~ㅎㅎ 안녕ㅎㅎ 나 규리친군데ㅎㅎ "


다니엘
" 맞아? 규리야? "


규리
(도리도리)


다니엘
" 아니라는데? "


여우
" 에이..서운하네..알아봐줄줄알았는데.. "


여우
" 아 그건 그렇고 다..니엘? "

규리는 불안한 마음에 다니엘팔을 꽉잡았다


다니엘
" 미안한데 규리가 아파서 먼저 갈게 "


규리
" ... "


여우
" ... "


다니엘
" 가자 귤아 "


다니엘
" 쟤 누구야..? "


다니엘
" 왜 저래..? "


규리
" ... "

아무말도 하지 않는 규리가 안쓰러운 다니엘은 규리의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다니엘
" 우리 내일 놀러갈까? "


규리
" 모르겠다.. "


다니엘
" 아,맞다 너 손 좀 "


규리
" 응? "

-010 1234 5678-


다니엘
" 내 전화번호 "


규리
" 야!! 그걸 손에다가 하면 어떡해!!! "


다니엘
(쭈굴)


다니엘
" 나는 그냥.. "


규리
" 이쒸.. "


규리
" 나 갈꺼야..!! "


다니엘
" ... "


다니엘
" 규리야.. "


규리
" 뭐어!! "


다니엘
" 미안.. "


다니엘
" 미안해.. "


규리
" ..가방이나 내놔.. "


다니엘
" 여기.. "

규리는 가방을 매고 터덜터덜 걸어갔다


다니엘
" 하아..나 뭐하냐.. "


다니엘
" 오랜만에 만났는데.. "


다니엘
" 이렇게 밖에 안되냐.. "

다니엘은 머리를 거칠게 털고 규리를 따라 발을 옮겼다


다니엘
' 여전히 걸음은 느리네.. '


규리
" 하..나 무슨짓한거야.. "


규리
" 진짜 미친년이야.. "

규리는 자기 머리를 콩콩 쥐어박았다


다니엘
" 아잇.. "

다니엘이 규리의 손목을 잡았다


다니엘
" 머리는 때리지마 "


규리
" .. "


규리
" 하아.. "

다니엘은 손을 놔줬고 규리는 다시 터덜터덜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다니엘
" 하아.. "


규리
" 멍청아!! 거기서 화를 내면 어떡해!! "


규리
" 아아아악!! 미쳤어.. "

띵동


규리
" 치이..누구얏!! "

규리는 머리를 대충정리하고 문을 열었다


다니엘
" 귤아 "


규리
" .. "


규리
" 우에에엥..ㅠㅜ 미아내..ㅠㅜ "

규리는 다니엘품에 안기며 앙탈을 부렸다


다니엘
" 애기네 애기..ㅋㅋ "


다니엘
" 나도 미안.. 그때 눈치 없이 그래가지고.. "


규리
(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이잇)


다니엘
" ㅋㅋ울지 말구 "


다니엘
" 매운거 좋아할지모르겠지만 엽떡사왔는데 먹을래? "


규리
(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끄더어억)


다니엘
" 들어가도 돼? "


규리
" 웅.. "


규리
" 긍데 이거 무슨맛이야? "


다니엘
" 잘먹는지 못먹는지 몰라서 순한맛 "


규리
" 히히 "


규리
" 근데 나 순한것도 못먹는뎋.. "


다니엘
" 그래서 쿨피스도 사왔지 "


규리
" 떡볶이엔 치즈지 "


규리
" 잘먹겠습니다앗!! "


규리
" 호롭.. "


규리
" 흐흥흫..맛있다 "


다니엘
" 맛있어? "


규리
" 쓰읍..호룹.. "


규리
" 쓰읍..하아.. "


규리
(파닥파닥)


다니엘
" ㅋㅋ 뭐해~ "


규리
" 하앍.. "

꿀꺽꿀꺽


규리
" 흐에.. "


다니엘
" 귀여워ㅋㅋㅋ "

다먹은 이들


규리
" 내일 뭐하지.. "


규리
" 봄이 내일 어디간다고 했는데 "


규리
" 남친이 없을땐 몰랐는데 없어지니까 겁나 외롭데 "


봄
(진심)


다니엘
" 내일 우리둘이 놀러갈까? "


규리
" 어디로? "


다니엘
" 그냥 어디든 "


규리
" 근뎋ㅎㅎ 나 내일 못일어날 수 도 있는뎋ㅎㅎㅎ "


다니엘
" 그럼 내일 깨우러 올게 "


규리
" 그래! "


다니엘
" 나 이제 가봐야겠다 "


규리
" 왜? "


다니엘
" 밤늦게 까지 남자 여자가 집에 둘이 있는거 아니야 "


규리
" 왜? "


다니엘
" 위험하니까 "


규리
" 알았어 잘가~ "


규리
" 씻고 자자... "


규리
" 흐암므.. "

다음날

띠릴리


규리
" 흐음.. "



규리
" 큰일났다 "



규리
" ... "



규리
" ㅇ..이렇게? "



규리
" 귀걸이.. "


규리
" 어렵당.. "


규리
" 틴트바르구.. "


규리
" 암맘마~ "

철컥


규리
" 웅..근데 어디서만나지... "


규리
" 톡 왔었나? "




규리
" 여긴데.. "

가게 앞에서 핸드폰을 하고 있는 다니엘이 보였다


규리
" 다니엘이다...! "

살금살금 걸어가...


규리
" 왁! "


다니엘
" 왔어? "


규리
" 왜 안놀라.. "


다니엘
" ...엄마야.. "


규리
" 푸흑.. "


규리
" 오늘 우리 어디가? "


다니엘
" 글쎄.. "


다니엘
" 너무 생각없이 나왔나.. "


규리
" 음.. "


다니엘
" 흠.. "


규리
" 오..!!! "


다니엘
" 왜? 어디가고 싶은데 있어? "


규리
" 아니!! 더럽게 없어..!!!(?) "


다니엘
" 푸흐..그게 뭐야ㅋㅋ "


규리
" 멀랔ㅋㅋ "


다니엘
" 그냥 카페갈까? "


규리
" 그래! "



규리
" 와 먹기 아깝다.. "


규리
" 호룹.. "

테이블에 있는 컵을 들지않고 그냥 고개만 숙여서 먹어가지고 입술에 다 묻음


규리
" ㅋㅋㅋㅋ "


다니엘
" ㅋㅋㅋㅋ "


규리
" 할짝.. "


규리
" 오 맛있다 "


봄
(실제 상황)

그사람이 기억안날 수 도 있겠지만

카페에서만 3시간 있음


규리
" 이제 가야 되겠다 "


다니엘
" 데려다 줄게 "


규리
" 웅.. "


규리
" 다 왔다 "


다니엘
" 안아줘.. "


규리
" 인누왕 "


다니엘
" 다음엔 이렇게 입지마 "


규리
" .. "


규리
" 이런 옷 밖에 없는뎋ㅎㅎㅎ "


다니엘
" 으이그.. "


다니엘
" 들어가 "


규리
" 잘가~ "


다니엘
" ㅋㅋ사랑해ㅋㅋ "


규리
" 흐히 나두 "


규리
" 누와아악!! 남친생겨써!! "


규리
" 사랑한데에엑!! 나보고 사랑한데에엑!! "


규리
" 남자한테 사랑한다는말은 아빠한테도 안들어본거 같은뎋.. "

평생 행복에 잠겨살게 되었답니당~

너네중에 키큰 남자 겁나 많다며 나중에 친해지면 괜찮은애로 소개..

크흥

귤님이도 좋은 인연 만나길❤

똬식

내가 너를 위해 5148자나 썼다

저 반모하고 싶은사람 생겼어여

킹덧이즈사이언스님..

진쨔 제가 인맥욕심이 있는지 활기차고 성격좋아보이면 반모나 친해지고 싶더라구요

킹덧이즈사이언스님이 소통도 너무 잘해주셔서 반모하고 싶습니다

반모 괜찮으신지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리고 신작이 업로드된거 중에 율하까까님을 욕하는 분이 있더라구요 율하까까님이 제작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하셨는데 제가 기분이 나빠지는거 같더라구요 율하까까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