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의 친구들
보고싶다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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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박우진
하...집왔다


박지훈
빨리 눕혀놔,애기 깬다

어렸을때부터 모든게 쪼끄마해서 애로 보이나보다


박우진
너도 참 힘들겠다...


박우진
내일이니까 조금만 힘내...

무슨꿈을 꾸는지 참 밝게도 웃는다...


박우진
이런 웃음을 줬어야했는데...


박우진
오빠가...못나서 미안...


박우진
미안해...


박우진
오빠가 너무 한심해서 미안..


박우진
잘해준게 없어서 미안...


박우진
고마워 내동생으로 태어나줘서...


박우진
내일이 지나면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자...


박지훈
나와,박우진


박우진
어,간다

쪽-


박우진
잘자,애기야

+남매가 아니라 연인 같다..(뽀뽀는 이마에다 했어요!


박지훈
애 자는데 뭐하는거야...


박우진
..웃고 있더라


박지훈
어?


박우진
꿈을 꾸는데 웃고 있었어...


박지훈
닥치고 밥먹어


박우진
먹는다고,개새야


박여주
오빠...뭐해...?


박지훈
팍시...깼잖아!)


박우진
...)


박지훈
왜 일어났어?


박우진
더 자지


박여주
그냥...


박지훈
밥먹을래?


박여주
도리도리)생각없어


박지훈
후...


박지훈
그냥 자


박우진
내일 큰일 있잖아


박여주
오빠는?


박우진
내걱정은 말고 들어가세요 애기씨~


박여주
애기아니라니까...


박지훈
내눈엔 애기다


박여주
그래,내가 애기지


박여주
오빠잘자!내일 화이팅!


박지훈
하여튼 착해 빠져가지고...


박여주
히힣-♡,저 자요!


박우진
자...


박지훈
아,미치겠다...


박우진
왜 저렇게 괜찮은척만할까 우리여주는...


박지훈
우리탓이지 뭐...여태까지 못알아준 탓이지


박우진
하...나도 잔다


박지훈
치우고 가 개새야


박우진
바이~


박지훈
저..개ㅅ...


박지훈
착한 내가 해줘야지...그래


박우진
응,지랄~


박지훈
이런 말듣기 싫으면 치워!!


박우진
응,싫어~


박지훈
...에휴

띵동~


박우진
누구세요?

할머니
우진아!

할머니
할머니야!

할머니
우리 손주들...


박우진
할머니?


박지훈
응?

철컥...

할머니
그쪼꼬미가...이렇게나 컸네...


박지훈
이상한데..?)


박우진
우리한테 할머니가 있었다고...?)

할머니
내가 옛날에 약을 먹여서 텔레파시가 가능했지...누구한테도 말하지않았지만...


박지훈
할머니...?

할머니
그래..나다...

할머니
여주...는?


박지훈
자요...


박우진
많이 피곤한가봐요...

할머니
그럼 앉아서 이야기보따리 좀 풀어볼까?


박우진
네...ㅎㅎ

여주가 곁었던일을 모두 말한다

할머니
아니,염병...삐----(심한욕


박지훈
어우...우리할머니 맞아

할머니
호호홓


박우진
그럼 내일이 그날이니 내일 다시 얘기하시죠...

할머니
그럼 난 이근처 호텔에서 묵을께요


박지훈
네...

+계속 뜸들여서 죄송해요...ㅠㅜ 사이다가 어려워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