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사랑하는법
<60>


ㅡ지용이 시점

ㅡ콰당!


권지용
강여주!!

여주가 갑자기 뒤로 쓰러졌다.

여주를 받을 새도 없이 넘어진새라

여주가 괜찮은지 살펴보았다.


권지용
여주야!! 강여주!!!!!


권지용
하아...빨리 빨리...

나는 여주를 조심스럽게 업고 계단으로 뛰었다.

ㅡ진료실은 4층이고 현재층수는 14층입니다

ㅡ탁타탁!!!!!

좁은 계단은 지용이 급하게내려가는소리로 울렸다


권지용
하아...씨.... 왜이렇게 높은데로 왔냐 권지용!!!

ㅡ8층


강여주
하아....하아...

지용의 등 뒤에서 여주는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권지용
아씨이...

지용은 여주가 힘들어 하자 조금더 속도를 냈다

ㅡ4층

ㅡ콰앙!!!

비상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지용은 바로 응급실로 뛰어갔다.


권지용
의사....의사!!!!

지용이 응급실로 빠르게 들어오고 의사를 찾으니 주위 간호사들이 수군거렸다

의사
ㅡ여주 주치의

의사
이게 무슨일입니까!!


권지용
몰라요... 그냥...갑자기 쓰러졌어요

지용은 여주를조심스럽게 침대에 눕힌뒤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의사
알겠습니다.

의사는 한마디 뱉은뒤 여주를 살펴보았다.

의사
극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쓰러진거 같습니다.

의사
도대체 무슨일을 하신겁니까?


권지용
그...그게...기억을 잃어버린일을 해주었더니...

지용은 말끝을흐렸다.

의사
하아...그랬군요..


권지용
죄송합니다..

의사
아뇨.. 제가 주의를 드리지 못했네요... 일단 여주씨 회복할때동안 지용씨도 회복하세요.

의사
권지용씨도 아직 환자입니다.

의사
교통사고를 당했다구요!!

의사가 갑자기 소리치자 지용은 놀랐다.

하긴... 교통사고를당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날아다니는 환자가 있겠는가?


권지용
네....

지용은 고분고분하게 말을듣곤 여주를 쳐다본후 병실로 돌아갔다.

ㅡ지용의 입원실



권지용
하아...

ㅡ콰앙!!


송민호
형!!

민호는뛰어왔는지 헉헉거리며 문을 열었다.


권지용
민호...야


송민호
왜...무..무슨얘기를 한거에요!


권지용
하...그냥 예전 얘기를 했는데..그렇게...그렇게 될줄은 몰랐어..


송민호
하....괜찮을거에요..그냥....그냥..하...미안해요..

민호는 지용의 옆에 앉아 고개를 숙였다.

ㅡ토닥



권지용
내가 못지켜 줘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