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사랑하는법
<78>


ㅡ콰앙!!!!!


권지용
야!!!

ㅡ지용은 여주에게 달려가려 했지만 남궁민이 목을 잡고 있었다.


강여주
흐으...흐으...나와...나왔어..

ㅡ여주는 문을 박차고 나왔다.


남궁민
으응 당연히 그렇게 나와야지

ㅡ남궁민은 여주에게 손짓으로 오라고 명령했다.


권지용
오지마.


권지용
오지마 강여주


강여주
으...

ㅡ여주는 눈물이 너무 흘러 눈물이 흐른곳이 살짝 텄다.


송민호
여주야...

ㅡ또각

ㅡ여주는 한발짝씩 다가갔다.


권지용
오지말라고 !!!!


권지용
씨발...오지말라고...

ㅡ점점 다가오는 여주에

ㅡ지용은울것만 같은 표정을했다.


강여주
.....


권지용
오지 ㅁ...커흨.....흨...


강여주
!!!!!

ㅡ지용이 여주에게 오지말라고 얘기하려하자

ㅡ남궁민은 뒤에서 지용의 목을 졸랐다.


남궁민
조용히하렴...


강여주
놔줘!! 제발 놔줘 내가 그쪽으로 빨리갈게 응?

ㅡ여주는 더욱 눈물이 쏟아지며 얘기했다.


남궁민
흐응....그래


권지용
커흑....콜록콜록!!!

ㅡ지용은 기침을 했다.


남궁민
빨리 안오고 뭐해 우리자기?

ㅡ여주는 남궁민한테 빠른걸음으로 다가갔다.


권지용
오지...말라고...콜록!!

ㅡ지용은 쉰소리가 났다.

ㅡ여주는 남궁민 앞으로 다가와 지용을잡고있는손을 풀어줬다.


권지용
안....안돼...

ㅡ지용은 다리가 풀려 쓰러졌다.


강여주
지용..!!!


남궁민
이리와 뭐해?

ㅡ여주는 어쩔 수 없이 남궁민에게 가고 여주대신 민호가 지용을 부축했다.


남궁민
자... 그럼 우린갈게!


남궁민
아...그전에


남궁민
우리여주가 또 도망칠 수 있으니깐...

ㅡ남궁민은 여주 다리를 쳐다보더니


권지용
안돼!!!!


송민호
안돼!!!

ㅡ탕!!!


강여주
꺄아아악!!!!

ㅡ남궁민이 쏜 총은 여주의 다리를 관통했다.

ㅡ여주는 쓰러져서 아파하고 있는걸 남궁민은 안아 데려갔다.


강여주
흐아...흐윽....아파...아파...미친듯이 아파아...


남궁민
저금만 참아 내가 치료해줄게요 자기~

ㅡ남궁민은 보란듯이 현관을 나갔다.

ㅡ근데

경찰/들
거기서 남궁민!!!!

ㅡ경찰들이 앞을막아섰다.

ㅡ경찰은 여주의 상태를 보곤 상황이 악화되었다는걸 금방 알아 챘다.

경찰/들
이...일단 여주씨는 내려 놓ㄱ...


남궁민
좋아.. 경찰이라니 머리가 좋은걸?


남궁민
근데말야...


남궁민
내가 여주를 죽이고 나도 같이 죽는다면...?


권지용
시발놈아 너 그러면 지옥까지 쫓아가서 쳐 죽여버릴거야


송민호
여주는 내려놔....제발..

ㅡ지용과 민호는 방에서 나오며 얘기했다.


남궁민
호오...그래?

ㅡ남궁민은 여주의 머리에 총구를 가져다 댔다.


강여주
하아...하아....으읏....

ㅡ여주는 다리 때문에 너무 아파했다.


남궁민
좋아

ㅡ남궁민은 여주와 눈높이를 마추곤 얘기했다.


남궁민
우리 둘은....죽어도 같이 죽는거야

ㅡ남궁민이방아쇄를 당기려 하자

ㅡ타앗!!!

ㅡ탕!


강여주
아...!

ㅡ지용이 몸을날려서

ㅡ남궁민을 밀쳤지만

ㅡ여주의 배쪽에 총알이 날라갔다.


권지용
이 개같은 새끼가!!!


송민호
강여주!!!!

ㅡ민호는 여주에게 달려갔고

ㅡ지용은 남궁민을 마구때렸다.

경찰/들
여주씨 구급차 부르고 나머지는 권지용씨 막아!!!!


권지용
이 개같은 새끼..!!!

ㅡ남궁민은 너무 맞아 기절한 상태였고

ㅡ지용은 경찰들에게 겨우 제압당했다.


강여주
하아...하아...끄....

ㅡ여주는 고통에 신음소리만 계속 뱉어냈다.


송민호
강여주...내말들려?!! 강여주 죽지마.. 죽으면안돼!!


강여주
하아...하아....지....지용...씨이...

ㅡ여주가 자신의 이름을부르자 지용은 경찰들을 뿌리치고 여주에게 달려갔다.


권지용
응..!!끅....여주야...나아...나여깄어...흐윽!!

ㅡ지용도 눈물을 흘렸다.


강여주
하아...으윽...!...하아...울...울지마요....

ㅡ여주는간신히 손을뻗어 지용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송민호
구급차!!! 구급차는요...끅 ..!! 언제...언제오냐고오!!!


권지용
여주...흑....!아냐...여주야 ..버텨내야돼 응?

경찰/들
여주씨 데려가겠습니다!!

ㅡ구급대원처럼 보이는 경찰들이 여주를 싣고 구급차에 태워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