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왕따입니다
에피소드 13



홍지수
"오케이 그럼 석민이 없는겸 오늘 한번 실컷 때려보자"


권순영
"오케이 좋아써"


최한솔
"자 이리오렴^^"


이 찬
"ㅅ....싫어요"

짜악-))))


이 찬
"아악"


최한솔
"말 좀 듣자^^무슨 입양아새끼가 우리에게 반항이니?"


전원우
"잔말말고"


전원우
"때려"


전원우
"그저 쓸모없는 새끼는 짓밟혀도 되는데 왤케 다들 뜸들이고 난리야.."


윤정한
"아?마침 때리려고 했어"

그러고 정한이는 씨익 웃으며 찬이에게로 갔다.


이 찬
"아...아!오지마세요!제발!"

퍼억-))


윤정한
"이새끼가 어디서 말대꾸야 야 나 니 형이다"


이지훈
"교육 못받은티 내기나 하고..ㅉㅉ"


김민규
".....ㅋ"


김민규
"아 형 그냥 버려 왜 저새끼 때리는데 시간을 지체해 우리가 심심하면 그냥 때리자고"


서명호
"엉 그래서 지금 심심하니까 때리려고"


부승관
"나도나도 심심해 뒤질것같애"


최승철
"뭐 다들 그냥 때리지 뭐"


홍지수
"아 정한아 칼갖고와"


윤정한
"커터칼?"


홍지수
"엉"


윤정한
"알겠어"

잠시후


윤정한
"여기 커터칼"


홍지수
"엉 고마워"


홍지수
"ㅎ 넌 이제 죽었어"


이 찬
"ㅅ...살려주세요....제발요..."


홍지수
"싫은데?"


이 찬
"ㅈ...제발 찌르지만은 마세요"


홍지수
"내 귀에는 네 말이 다 변명으로 들리니까 닥쳐줄래?"


홍지수
"자 이리와 재밌게 놀아줄게"


이 찬
"ㅅ...싫어요"


홍지수
"아~어쩔수 없다 애들아 쟤 붙잡아놓고 있어"


이지훈
"오케"


이 찬
"아악 놔요!제발 제발...흐윽...살려주세요..흐윽.."


홍지수
"싫어"


홍지수
"이 칼로 너랑 재밌게 놀거야"

그러고 지수는 찬이에게로 한걸음씩 움직였고

찬이에게는 그저 고통스러움만이 있었다


이 찬
"아아 제발..흐윽..살려주세요..,흐으..제발.."

짝-))))


문준휘
"하씨 닥쳐! 이새끼야"


이 찬
"싫어!싫다고!"


이 찬
"제발...흐윽..,.흐으...."


부승관
"아씨 좀 닥쳐!쫌!"


이 찬
"싫어요...제발..흐으...이거 놓으라고!"


서명호
"싫어"


이 찬
"파앗))흐으으....흐윽.."

찬이는 발버둥치며 형들의 손을 뿌리채고 자신의 방에 들어갔다.


이 찬
"흐윽....흐으....흐으으...."

방에 들어간 찬이는 자신의 헤진 교복을 벗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었다.


이 찬
"흐으...흐윽...흐으으 제발...흐윽..."

그리고 찬이는 결심했다.


이 찬
"아 커터칼...커터칼....어딨지?오늘 문방구에서 샀는데..."


이 찬
"아 여깄다"

그리고 찬이는 자신의 소매를 걷었다.

그리고

스윽)))))

자신의 팔뚝에 조그마한 빨간 줄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