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일진인 나는 조직보스입니다.
3화_


그렇게 7명은 쉬는시간이 돼서 반으로 돌아갔다.


전정국
형_ 오늘은 누구 안 때려요?

1학년과 3학년 일진들이 모두 여주반으로 돌아간것이다.


민윤기
오늘은 그럴 기분이 아니네


김석진
나도 좀,

7명이 모두 여주반으로 오는 바람에 반 애들이 모두 조용해졌고


김여주
...

여주는 무관심이었다, 참고로 지금 여주는 뭘 하고있냐면


김여주
-seventeen조직.. mamamoo조직.. 둘다 공동2위라.. 누굴 먼저 죽일까,?

간부들과 오늘은 어느 조직을 쳐들어갈지 상의 중이었다.

-


정호석
(속닥) 쟤 우리한테 아에 관심 없지?


전정국
(속닥)그런거 같은데요? 이렇게 몰려오면 꺼지라고 할줄 알았는데


김석진
(속닥)그냥 우리를 있는사람 취급을 안 하는거 아님.?


김남준
(속닥) 아 ㅋㅋ 우리가 까이는 날이 오다니 ㅋㅋ

그렇게 계속 까이다 급식시간.


김세정
여주야~

세정은 앉아있는 여주 앞으로 와서 해맑게 불렀다.


김여주
(속닥) 보스라고 안 부르냐?


김세정
에이- 여긴 학교잖아여 ㅎㅎ


김여주
..하여간

그리고 그 옆 식탁에 앉아있는 7명


김남준
뭔데 쟤랑은 친하지?


김태형
부러워요 형?


김남준
..맞고싶구나.. 태형이 안 맞은지 얼마나 됐지?


김태형
..쌉칠게요


민윤기
김여주라는 애는 별로니까 쟤 먼저 처리할까


정호석
쟤도 힘쎄면 어쩌려구요

여주 이름은 언제 알았는지 대화 사이에 여주의 이름이 들어갔다

-


김여주
너 오늘 운동 더 시킬거야

급식을 먹던 세정이 여주의 말을 듣고 충격을 먹었다


김세정
...나.. 요즘.. 운동 많이 하거든..?!


김여주
얼씨구? 그럼 오늘 실력 좀 볼까?


김세정
..열심히 할게,


김여주
그래 그렇게 나와야지

속으로 여주의 욕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태연하게 밥을 먹고 일어난 여주


김세정
움냠냠 어어?! 나도 같이가-!!


김여주
빨리 와라,

그렇게 세정과 여주는 급식실을 나가고 한편 7명.


박지민
따라가자


김석진
쩝쩝,, 아직 다 안 먹었거든?!


박지민
이러다 놓쳐!! 빨랑 와

계속 음식을 먹는 석진에 그냥 옷깃을 잡고 끌어당기듯 문으로 나가려던 지민, 그와중에 손에 든 에그타르트는 놓치지 않았다


정호석
어휴.. 석진형 음식사랑은 못 말린다니까, 우리도 가자.


김태형
어.. 나 오늘 그 사람 만나야하는데..


민윤기
그게 오늘이야? 아직 멀었잖아

주어 없이 말하는 태형에 이미 눈치 챈 5명


김태형
내가 좀 사고를 많이 치잖아 ㅎㅎ...

태형은 웃어넘기려 했지만 표정에 슬픈게 보였다.


김남준
오늘은 맞지 말고.. 그냥 같이 가줄까???


김태형
아니야.. 같이 가도 소용없는거 알잖아,


전정국
조심히 갔다와요...


박지민
뭐야 왜 안 와?

먼저 나간 지민은 뒤에 아무도 따라오지 않자 결국 여주와 세정을 놓치고 다시 돌아왔다.


김석진
이씨 그럴거면 밥 더 먹었지!


김남준
..오늘 태형이 그 사람이랑 만난다는데 형이랑 너는..


박지민
아...


김석진
...


김태형
아 분위기 왜 그래 ㅋㅋㅋ 나 멀쩡하게 돌아올거라니까?


김태형
설마 부모가 자식을 죽도록 패겠냐고 ㅋㅋㅋ



김태형
그렇게 말은 했지만 좀 떨리네..

휴게실에서 자신의 아빠를 기다리는 태형

10분뒤

덜컥_


김태형
..오셨어요 아버ㅈ

짜악_

태형아빠
내가 학교에서는 아버지라 부르지 말라했을텐데?

태형의 아버지는 태형이 자신에게 아버지라 하자 바로 뺨을 때렸다.


김태형
..죄송해요...

태형아빠
그리고 너 오늘도 수업 쨌다며? 내가 그렇게 가르쳤어?!


김태형
...아버지가 뭘 가르쳤다고...

태형아빠
뭐?! 그리고 내가 아버지라 부르지 말랬ㅈ-


김태형
아니, 내가 수업을 째든 아버지가 뭔 상관이에요? 아니 선생님이 뭔 상관이에요?

태형아빠
ㅁ,,뭐?!


김태형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며요, 선생님으로써 학생을 이렇게 따로 불러내서 혼내도 되는건가요?

태형아빠
너 요즘 말을 안 듣는다? 잘 듣다 왜 그래


김태형
대체 잘 듣는게 어떤건데요?


김태형
지금까지 아버지가 하지말라는거 다 안 하려고 했고, 학교생활은 건들지 말아달라고 부탁도 했는데 어디까지 들어줘야 편하세요?

태형아빠
..너 친구들 건드려도 되는거지?


김태형
..아버지!!

태형아빠
소리 낮춰라,


김태형
(꾸욱)

태형의 아버지는 태형이 제일 예민한 자기 친구들을 건든다는 말을 기어코 했다.

태형아빠
너 좀 맞아야겠다, 너 친구들 생각해서라도 가만히 있어야하는거 알지?


김태형
...


김태형
네..

그 뒤로는 맞는 소리밖에 안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