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사입니다, 그리고...

ep. 27 ''나는 의사입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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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이 통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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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해외 나가기 전에, 너한테 전해주라고 나한테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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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근데, 다시 돌아올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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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이거 진짜 내 오지랖인거 아는데, 여주 너도 이 돈들 안 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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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그리고... 다시 태형이랑 잘 됐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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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서윤이 키울 때, 자기가 옆에 못 있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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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이 돈이라도 주면서, 키우는데 보태라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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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이제 줘서 미안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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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후우... 그래서.. 그래서 김태형 지금 어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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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병원에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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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ㄴ...나 나갔다 올게, 서윤이.. 서윤이 좀 봐줘,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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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내가 데려다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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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니야... 아니야,, 나 혼자 갈 수 있어..

그렇게 계속 울면서도, 겨우겨우 병원에 도착한 여주

어느새 태형의 진료실 앞에 서, 문 손잡이를 잡고 망설이는 여주였다.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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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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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누구세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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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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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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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ㄱ..김여주!!

그대로, 들어와서는 태형을 보고 쓰러지는 여주였다.

눈 앞에서 쓰러진 여주에 당황스러웠던 태형은 바로 그 자리에서 여주를 안아

자기 진료실 안쪽에 있던 입원실에 여주를 눕히고, 바로 여주 상태를 확인해 보았다.

충격에 의해 잠깐 기절한 걸로 보였고, 그렇게 링거를 맞춰주는 태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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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왜 이리 많이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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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오랜만에 보는데, 왜 또 이런 모습이고..

그렇게 여주 머리를 정리해주며, 얼굴에 흐르던 눈물을 닦아주는 태형이었다.

시간이 좀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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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으으... 김태형... 김태형 어딨어..

그렇게 일어나자 마자 눈에 태형이 보이지 않자, 팔에 놓여있던 주사바늘을 빼고 그대로 방에서 나온 여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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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어딨어... 어디갔어..!

드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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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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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아... 어디 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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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 잠깐 밖ㅇ.. 으읍..

태형에게 입을 맞추는 여주였고

그런 여주를 바로 밀어내 버리는 태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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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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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제발... 흐으... ㄴ..나 좀....

이내 다시 입을 맞추는 여주였고

이번에는 그런 여주를 밀어내지 않는 태형이었다.

시간이 좀 흘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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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프하....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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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아..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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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ㄴ..너 팔에 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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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나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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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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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괜찮아..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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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러니까, 나 좀.. 끅... 나 좀 안아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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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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