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사입니다, 그리고...
ep. 52 ''나는 의사입니다, 그리고...''




김여주
우리 딸, 동생 생기면 어떨 것 같아?


김서윤
동생?!!


김여주
응ㅎ


김서윤
음... 동생 생기면 꼭 안아주구, 또 뽀뽀도 해 주고


김서윤
서윤이가 맘마도 줄거고, 코 재워 줄거야


김서윤
또, 엄마 아빠가 서윤이 사랑해주는 것처럼 동생들도 마니 사랑해 줄거고


김서윤
친구들한테 자랑도 할꺼야!!


김여주
어이구, 동생 생기면 엄청 좋아하겠네ㅎ


김서윤
당연하지이-!!


김여주
서윤이 그러면 엄마가 선물 하나 줘야겠다


김서윤
선물?! 뭔데, 뭔데?!!


김여주
우리 딸, 동생 생겼다


김여주
그것도 두명이나-ㅎ


김서윤
진짜아-? 진짜로?!!


김여주
그럼ㅎ


김서윤
나 아빠한테 가서 물어볼래!!





김서윤
아빠아-!! 아빠!!!


김서윤
일어나봐, 빨리 빨리!!


김태형
으응....


김여주
아빠 깨우지 말라니깐...


김서윤
안돼!! 아빠 빨리이-!!


김태형
으응... 우리 딸.... 이리 와봐


그렇게 서윤이를 자신의 품에 꼭 안는 태형이었다.



김태형
으이구, 아빠 닳겠네에...


김태형
무슨일이야..ㅎ


김서윤
아빠 아빠!! 나 동생생겼어??!


김태형
푸흐... 엄마가 얘기해 줬어?


김서윤
웅!! 글구 동생 2명이라 했어! 진짜야아??


김태형
진짜지 그럼, 엄마가 거짓말 했을까봐?ㅎ


김서윤
아잇, 아빠 이것 좀 놔봐봐


김태형
이대로 있자, 우리 딸


김서윤
아니야, 나 가서 엄마 배 만져볼거야..!!


김태형
허, 엄마는 아빠꺼거든?


김서윤
아니거든?! 우리 엄마 서윤이꺼야!!


김여주
그래, 우리 엄마 서윤이꺼네ㅎ


김태형
허... 진짜..


그렇게 태형의 품에서 빠져나와서는 여주에게로 가 배를 만져보는 서윤이었다.

반면에, 태형은 삐져가지곤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썼다지



김서윤
진짜, 진짜 여기에 동생들있어? 두명이나?!!


김여주
그렇게 좋아?ㅎ


김서윤
당연하지이-!! 사랑해, 엄마


김여주
엄마도, 우리 딸 많이 사랑해ㅎ



김여주
자, 김태형씨도 얼른 일어나서 나오고


김여주
서윤이는 엄마랑 먼저 나가 있자ㅎ




김여주
서윤이 배고팠어?


김서윤
네에, 나 맛있는거 해줘..!!


김여주
어이구, 뭐 먹고 싶을까_?


김서윤
으음... 햄..?!


김여주
그러면 볶음밥 해 줄게, 햄만 먹으면 안 좋으니까


김서윤
햄 많이!!


김여주
알았어, 가서 조금만 놀고 있어ㅎ


그렇게 볶음밥을 하면서 계속 올라오는 냄새에 속이 울렁거리는 여주였다.




김여주
오빠...



김여주
피곤했나 보네.. 금세 또 잠든 거 보니까...ㅎ


김여주
그나저나.. 하아....



김태형
왜 또 한숨이야, 우리 여주


김여주
ㅇ...어?


김태형
자꾸 한숨 쉬면 안 좋다니까... 무슨 일인데


김여주
아.. 아니야 아무것도, 얼른 더 자..ㅎ


김태형
아니야, 잠은 다 잤어. 무슨 일인데 그럴까-?


김여주
아니, 나가서 서윤이 볶음밥 좀 해줘




작가
다들 필독해 주세요!! 아이 이름 정합니다아-!


작가
일단, 작가가 늦게 돌아온 점부터 사과 드릴게요...🙇♀️


작가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곧 방학이니까...!!


작가
그리고, 아이들 이름을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ㅎ


작가
대부분의 의견이 아들, 딸이여서 이렇게 가기로 결정했고


작가
1. 딸 : 하윤, 아들 : 도윤


작가
2. 딸 : 서율, 아들 : 서준


작가
3. 딸 : 서아, 아들 : 서진


작가
이렇게 정해 보았는데요,


작가
많은 의견을 달아주신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리고, 마지막 투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