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는 나는 킬러입니다
에피소드.25 { 행복 뒤에 불행 }


철컥

호석과 정국이 차에 탔다


전정국
(달달달달

정국은 긴장되는지 다리를 미친듯이 떨었다


정호석
긴장 풀어


정호석
그러다 다리 닳겠다


전정국
네...

대답은 했지만 아직도 안정이 안된거 같은 정국이었다

또 다시 몇분후


전정국
(스윽

이번에는 정국이 다리 떠는거 대신

얼굴 솜털을 뽑기 시작했다


전정국
(뽑 뽑


정호석
........으휴..


정호석
도착했어 내려.

.

그들이 도착한곳은 엄청 큰 저택이었다

그리곤 호석은 누군가를 부른다


정호석
형~!


전정국
(꿀꺽


김남준
호석아 왔어?


정호석
응, 형 나 형한테 보여줄 사람 있는데


김남준
누구?

현관에 있던 정국은 심장이 터질것 같았다


전정국
' 남준이형 목소리다... '


전정국
' 분명히 익숙한데... '


전정국
' 뭔가 더 성숙해진 목소리다.. '


정호석
직접 봐바 형이 ㅎ


김남준
데체 누구길래..?

뚜벅

뚜벅_

뚜벅

뚜벅_

남준은 현관 코너를 돌아 현관을 바라봤다


김남준
ㅈ...ㅈ


김남준
..정국이...?


전정국
형....(또륵


김남준
왜 울어...ㅎ


전정국
진짜..끅 남준이형 맞아?..


김남준
응, 나 김남준이야 남준이형ㅎ


전정국
아흑...끅..형...흐끅..


김남준
(토닥토닥


전정국
' 첫 만남부터 불과 몇일전만 해도 나한테 어리광 부리던 형이 갑자기 어른스러워졌다 '


전정국
' 순간적으로 울컥해서 남준이형한테 '


전정국
' 남준이형한테... 처음으로 안겨봤다.. '


전정국
' 포근했다. 따뜻했다. '


전정국
' 너무 좋았다 ㅎ '

남준이 정국을 달랜지 10분후


전정국
후흐..끅..끄으...


김남준
괜찮아?


전정국
응..괜찮아요.. ㅎ


전정국
형...할 말이 있어요


전정국
여주누나...


김남준
어제.. 들었어 ㅎ..

씁쓸한 미소를 짓는 남준


정호석
말도 마 어제 얼마나 울었는지


정호석
진짜 탈수증세 올거 같이 울었어


김남준
아니, 그걸 왜...!

우웅- 우웅-

발신자_ 윤기형

달칵


정호석
여보세ㅇ..


민윤기
야 옆에 전정국 데리고 빨리와!


민윤기
김여주...김여주가..!!


김석진
여주야!

전화기 넘어 들리는 다급한 소리


정호석
알았어요 빨리 갈게요!

뚝


전정국
빨리... 빨리 가요!

.

.

.

.

.

막장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