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정체가 뭐야
귤과뷔를더하면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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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나는 매니저 입니다




철민매니저
매니저님!!

철민이가 헐레벌떡 뛰어왔다


철민매니저
너........!! 매니저님 괜찮아요??


매니저
(여전히 울며)응.... 생각보다 멀쩡하네......


철민매니저
경찰부를께요


매니저
아니. 법무팀에 연락해 경찰서에서 보자고


철민매니저
네?


매니저
내가 직접 데려갈꺼야. 가자

사생🥦
야!! 이거 안놔?!!!! 야아아악!!!!!

깁스한 팔이 욱신거렸다

그래도 놓을 수 없었다

탄이들이 전하고 싶은건 이런게 아니었음을 내 두눈으로 봤기에

자신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라고

자기들이 그래 왔기에......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그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전하고 싶었던 탄이들이었기에......

🥦가 계속 소리를 지르고 악을 써도

발버둥을 치고 깁스한 팔이 저릿거려도

끝까지 끌고 경찰서로 향했다


사생🥦
야아아아아아악!!!!!!! 야이 **ㄴ아!!!!!!!

바닥에 내동댕이치며

사생🥦
경찰아저씨!!!! 여기 미** 있어요😫


경찰
😳..... 이.... 이게 무슨.....


매니저
스토킹에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신고하러 왔습니다


매니저
핸드폰에 제 팔을 다치게한 증거들도 들어있다고 하니 상해죄도 추가해주세요

🥦가 핸드폰을 꺼내 옵챗방탈, 사진 삭제 등을 하고 있었다


매니저
지금 경찰 앞에서 증거인멸까지 하려고 하니 이것도 추가해 주세요

잠시후 철민이와 회사 변호사님와 함께 왔다

상황을 설명하고 나머지는 변호사님께 맡겼다

경찰서 문앞을 나서니 다리에 힘이 풀렸다


매니저
(주저 앉으며)하...........


철민매니저
괜찮아요??? 걸을 수 있겠어요??


매니저
것보다 팔이 너무 아파.... 병원부터 갔다와야 겠어😢

다친 팔을 무리하게 쓴 탓에 금간 곳이 더 심해졌다고;;;

팔이 너무 많이 부어 붓기가 가라앉을 때 까지 깁스도 못한다고😭


🥦일을 전하기 위해 회의실에 모두 모였다


방PD님
아니 도데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매니저
예전 투어 때 저에게 상처를 냈던 팬분이 찾아왔어요


매니저
그런 팬들끼리 모여있는 오픈채팅방도 있다더라구요


매니저
거기서 제 팔을 이렇게 만든 이들도 있다고 하니 다 찾아주세요


남준
(두주먹을 꽉쥐고 고개를 숙이며) 으!!


호석
매니저님 팔은 괜찮아요😰??

내 옆에 앉아있던 호석이가 내 어깨에 손을 살짝 올렸을 뿐인데


매니저
윽......😵 팔이 부어서 깁스를 못한대;; 붓기 빠질 때 까지 아무것도 못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