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의사입니다
23_작가왈))로맨스 안되는데...


......

당직실에서 자고있는 정국

그에 손을 씻고왔는지 손을 털며 들어온 민율


민율
전정국,나 휴ㅈ...자네?

그에 정국이 자는 쇼파에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들이미는 민율


민율
그렇게 잘생기지는 않았는데...

의사가운을 입고는 불편하게 길이가 맞지도 않은 쇼파에 팔짱을 끼곤 자고있는 정국

그에 선생들 잘 생겼다고 인기난 응급실에 그것도 외모론 뒤처지진 않는 정국의 외모를 보며 왜 잘셨다고하는지 고민이 빠졌다


전정국
으음...

불편한지 인상을 찌푸리고 소리를 내며 뒤척이는 정국

뒤척이다 민율의 얼굴과 정면으로 바라보게된 얼굴,그에 좋은 생각이 났는지 의사가운 주머니에서 펜을 꺼내든다


민율
미안하지만,좀 그려보고싶게 생겼어..ㅋㅋㅋ

혼자 뭐가 웃긴지 웃으며 펜 뚜껑을 열고 자세를 자는 민율

뭘 그리려는지 턱쪽에 가져가는데 눈을 뜬 정국


민율
어...


전정국
뭐하냐

이제 막 일어나 잠긴 목소리에 다 뜨지도 못했으면서 민율을 찾다본다


전정국
손에 들고있는건 또 뭔데


민율
응?펜이지,펜...그래,펜이지!그치....

당황하며 뒤로 빼는 민율의 펜을 든 손목을 잡은 정국


민율
ㅁ...뭐하냐?


전정국
뭐할려고 들고있었냐고


민율
그..니깐!얼굴에 낙서 하려고...잘 자길래..

점점 뒷말이 작아지며 몸을 움치리며 말하는 민율

그에 웃으며 반대팔로 펜을 들고가는 정국


전정국
그니깐 유성펜으로 얼굴에 낙서를 하려고하셨다?


민율
응...

그에 웃으며 얼굴을 가까이 들이데는 정국


전정국
뭐 그릴려고했는데


민율
그..어....

갑자기 가까워진 거리에 어버버 거리며 당황한 민율


전정국
펜은 차트쓸때나 사용하시구요,예쁜 손으론 남에 얼굴에 낙서하지 마시고,응?

아직도 낮은 목소리로 다정하게 물어오는 정국에 고개를 끄덕이며 답하는 민율


민율
응...안할게...


전정국
말 잘듣네,착해서 그런가?


민율
....//

얼굴이 빨개져선 고개를 숙인 민율


전정국
ㅎ,나 나간다 피곤하면 좀 자라,다크서클 봐라

민율의 눈 밑을 아프지 않게 톡톡 두드리고는 머리를 쓰다듬고는 나가는 정국이다


민율
아..씨...///


김태형
뭐냐,둘이?


전정국
형은 일 안해요?자꾸 쫒아다니면서 뭐라는거야...


김태형
난 당직실 밖에서 다 봤다,민율은 얼굴 빨개지고 닌 머리 쓰다듬는거


전정국
그게 뭐,잘못된거에요?

정수기에서 물을 받아 마시고있던 정국


김태형
너 혹시 민울 좋아하냐?

그에 눈이 커지며 사래가 들렸는지 태형의 얼굴에 물을 뿜어버린 정국


전정국
ㅁ..뭔소리에요!

정국이 자신에 얼굴에 뿜은 물을 닦으며 말하는 태형


김태형
난 응원한다,정국아


전정국
또 이상한짓 하지말고 가서 환자나봐요!뭔...


김태형
힘내!

웃으며 환자에게 다가가는 태형

그런 태형의 뒷 모습을 보며 중얼거린다


전정국
뭔 응원이야...좋아한다고 말하지도 않았구만...

+보너스!!

정국이 자러 들어오기 1시간 전

정국이 잤었던 위치 그대로 자고있는 석진


민윤기
이새끼..여기있었네,이 간나새끼

숨을 헐떡이며 들어온 윤기


민윤기
어떻게 깨우라는거야...

석진의 귀 옆에서 박수를 치며 소리 치는 윤기


민윤기
일어나!!!이 배신자 새끼야!!


김석진
으응...

잠결에 한 대답인지 일어나지 않는 석진


민윤기
아 나...진짜...이 방법까지는 않쓸려고했는데...

머리를 쓸어 넘기며 석진의 귀에 대고 소리 지르는 윤기


민윤기
야!!TA환자 존나게 몰려왔다!!!

이젠 이 방법도 안통하는지 곤히 자고있는 석진


민윤기
...안일어나면 맞아야지 뭐

그에 주먹으로 석진의 배를 힘주어 때린 윤기


김석진
씨발!!


민윤기
닌 일어나지마자 씨발이냐?

배를 잡고일어나는 석진


김석진
왜 깨우냐 잔지 10분도 안됬는ㄷ...


민윤기
10분도 안되긴 개뿔 1시간이 넘었구만,빨리 나와!!!


김석진
저 새끼 인성은 글러 먹었어...의사는 어떻게 된거야...


민윤기
너보다 공부 잘해서 됬다,이제 됬지?나와


김석진
너 한번 자봐라,내가 똑같이 해준다


민윤기
해보든가

석진에게 조심스럽게 아니,대놓고 중간손가락을 올리고선 나가는 윤기

그에 화가난듯 소리 치는 석진


김석진
아아!!!!!이 민윤기 미친새끼!!!한번 자봐라,절대 못자게 할꺼야!!

그에 또 다시 문이 열리곤 어디서 난건지도 모를 쿠션을 석진의 얼굴에 던졌다


민윤기
닥치고 빨리 나와!니 동생 교육시켜!!


김석진
두고봐,내가 언젠간 얼굴에 죽빵 날린다


민윤기
예예~빨리 교육이나 하세요


김석진
알았다고!!씨..

오늘도 평화(?)로운 석진,윤기 였다고 한다..._☆


작가~~
허허...로맨스 하나는 해야하지 않을까해서...제목은 뭐가 좋을까하다가 그냥 생각나는데로...하하..;;;죄삼돠!!


작가~~
재밌거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