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의사입니다
47_살려는 줄게^^


......

태형과 정국이 내려왔을땐 난장판 아니,개판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를 그런 상황이였다


민윤기
수쌤!여기 환자 CT실로 옴겨주세요!

수간호사
민쌤!지금 CT실 다 찾답니다


민윤기
하...전쌤하고 김쌤은요?

수간호사
아직인것같아요


민윤기
얘넨 어디간거야...

그 옆에 석진은


김석진
간호사님,환자 진정제 일단 맞고 바로 CS 올릴게요

간호사
네


김석진
아,그리고 올리기 전에 다리 X-ray 한번만 찍을게요

석진은 간호사에게 말을하곤 다른 환자에게로 뛰어갔다

율이는


민율
어디가 아프세요

환자
생리통인데...아랫배가 너무 아파요...

배드 시트를 흥건히 적시는 피


민율
일단은 진통제하고 알약 드릴게요 진통제는 수액으로 놓을거고요,알약은 받자마자 드세요

환자
네...


민율
진통제 다 들어가면 제가 다시 올게요,그때 생리대하고 다 갈게요

환자
네,감사합니다...


민율
간호사님,이 환자 배드 주변에 커트 쳐주시고 피 양 너무 많다 싶으면 다른 쌤 콜 넣을게요

간호사
네,율쌤


민윤기
얼굴 찢어지셨네요,어디에 찢어지셨어요?

환자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철인건 확실해요...


민윤기
일단 파상풍 주사 맞고 꼬맬게요,꼬매고 성형외과 꼭 가셔서 검사 받고가세요

환자
네...


전정국
개판이 따로 없네...민쌤!그 환자 꼬매는거 제가 할게요,간호사님 준비 부탁드려요

간호사
네,전쌤,준비 되면 불러드릴게요


전정국
네


민윤기
빨리도 온다


김석진
민윤기!이 환자 좀 봐야할것같은데!


민윤기
지금 가!!나중에 끝나고 보자^^


김태형
ㅇ..예...


민율
어?김쌤,아까 환자 오토바이랑 접촉 사고났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는데 자꾸 다리가 아프시다고하시는데


김태형
그 환자 어딨어요?


민율
제일 안쪽에서 두번째 배드요,아까 진쌤이 X-ray 찍고 온 환자거든요


김태형
지금 갈게요

그렇게 이리 뛰고 저리 뛰어다니다보니 온 몸은 땀으로 흥건했다

잠시 후-


민윤기
하...힘들어...


민율
오늘따라 왜이렇게 바쁘냐....


김석진
환자 치료하다 발목 삐인건 이번이 처음인것같다...

석진은 발목에 파스를 뿌린 후 서랍에 넣었다


민윤기
아,우리 태형이하고 정국이는 뭐하다가 늦게왔데^^^^


김태형
어...그게요...


전정국
마취과에 차트를 주려고 갔는데 박쌤한테 시비를 누가 걸고있는거에요!


김태형
그래서~ 좀 도와준다고~늦은거ㅈ...


민윤기
내가 쓸데없는 정의감 부리지 말고 빨리 오라고 했지!!

윤기는 정국과 태형을 잡으려고 다가갔고 정국과 태형은 도망가기 바빴다


김태형
아니 막 사람 기분 나쁘게 시비를 걸잖아요!!


전정국
돈 때문이라니 뭐니 이따구로 말하는데 누가 화가 안나겠어요!!


민윤기
니 새끼들 내가 오늘 손모가지 다 뿐질러버릴거야,딱 대!!!


김태형
아!!형!한번만 살려줘,응??아!!


전정국
다음에 들어오는 환자 저희 둘이 다 받을게요!!

태형은 정국의 말에 정국을 잡곤 말했다


김태형
야...우리 둘은 무리야


전정국
그럼 어째요


민윤기
아!!됬고,딱 대,둘 다 내가 오늘 맛깔나게 머리털 뽑아줄테니까,딱 대!!!


김석진
야!!참아,참아!


민율
다음 환자 다 자기들아 받는다잖아!!

석진과 율이는 사이좋게 윤기의 양쪽 팔을 잡곤 말렸다


민윤기
놔


김석진
에이,참자,응??


민윤기
알았어,안할테니깐 놔,놓으라고

율이와 석진은 윤기의 말을 듣곤 팔을 놓았다


민윤기
다음 환자들 꼭 니들이 받아,나 부르지 말고


전정국
예...


김태형
알겠습니다...

그때 당직실 문이 열리고 들어온 수쌤

수간호사
율쌤,아까 생리통 환자 수액 다 들어갔는데


민율
아,그 환자는 제가 볼게요

수간호사
네

수쌤과 나간 민율

그에 수쌤과 율이 나가자마자 들어온 간호사

간호사
쌤들!환자 들어왔어요


김태형
제가 나갈게요

간호사
총 4명이요


전정국
저도 나갈게요!

그렇게 태형과 정국만 죽어나가는 하루였다고 한다^^


작가~~
너무 늦게왔다ㅠㅠ 재미있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