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탄소년단의 경호원이자 슈가의 동생 입니다
16. 저는 방탄소년단의 경호원이자 슈가의 동생 입니다


여주시점

그렇게 2주가 지났다

나름 괜찮은 2주였지만...음...점점 오빠는 달라졌다

민여주
저..오빠...밥먹어


여시한
아 , 싫어


여시한
밥 반찬 그렇게 해놓고 먹으라고?

민여주
ㅇ..아니...


여시한
아니 뭐?


여시한
16살이면 충분히 잘할텐데 나 밥먹지말라는거 아니야?

민여주
ㅇ..아니야...미안해...


여시한
하....나 밥 안먹을거니깐 알아서 잘치우고 밑에 창고청소나 해

민여주
으응

작가시점

16살...충분히 친구들과 나가서 놀고 , 친구들과 어울리며 공부도 하는 말 그대로 학창시절에 꽃인 나이..

또한 밥이나 , 집안일도 버거울 나이였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다는건 , 그만큼에 상처가 아물기 힘들다는것

여주는 아마 자기 자신이 본인또래에 제일 힘들거라 생각할것이다

틀린말은 아니다...어쩌면 신이 여주에게 시험을 한걸수도

민여주
하...이렇게 큰데를 언제 다 치워...

민여주
...정략결혼 하지 말걸..

그때


여시한
여주야.....?

민여주
ㅇ..어....?


여시한
내가 좀 도와줄까..?

민여주
으..응..그래주면 고마울것 같아..


여시한
으응..내가 여기 할게 넌 저기 창고 끝에있는 방 청소해줘..

민여주
으응...

저벅

저벅

저벅_

여주는 걸어서 창고방에 들어갔다

그때

철컥_

창고방에 문이 닫혔다

민여주
!!

급하게 흔들어보지만

철컹철컹_

문은 이미 잠겨있었다

민여주
ㄴ..누구 없어요!!!!

민여주
ㅇ..오빠!!!!!


여시한
ㅋㅋㅋㅋㅋㅋ

그때 소름끼치게 웃으면서 걸어오는 여시한


여시한
내가 널 왜 도와줄까?ㅋㅋㅋㅋ


여시한
진짜 순수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여주시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처음부터 의심스럽긴했다

하지만 조금 조금의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사람은 쉽게 변하지는 않았다

급하게 폰을 찾았지만 이미 배터리가 없어 꺼지기 직전이었다


여시한
왜? 폰 보고 신고하려고?


여시한
우리여주 많이 컸네ㅎ

소름끼쳤다

저 웃음 , 저 표정 , 저 말투

모든게

소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