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애인이다...
2화@왕따라는 감옥

흔하디흔한덕질하는작가
2018.09.23조회수 120

"쟤가 걔야?"

"맞을껄? 1반에 말못하는 장애년"

"ㅈㄴ 불쌍해 태어날때부터 장애라매?"


김여주
'싫어... 가해자보다 니네가 더 싫어...'

"쟤 완전 불쌍하다... 말못해서 어떡해?"

"그니깐..."


김여주
'그렇게 보지마... 동정하지 말라고... 그게 제일 역겨우니까.'


김예진
우리 찐따님 오셨네?ㅋ


김여주
'무서워... 오지마...'


김예진
야ㅋ 누가 내말 씹으래?ㅋ


김여주
'...........'


김예진
아~ 맞다ㅋ 너 말못하는 장.애.인. 이였지~ 내가 몰라봤네ㅋ

"큭..."

"ㅈㄴ 웃겨...ㅋ"


김여주
'난 오늘도 왕따야... 아무도 날 구해주지 않아...'


김예진
뭔생각을 하기에 그렇게 표정이 이상하냐ㅋ


김예진
설마, 내욕이라도 했나?


김여주
'죽고싶어. 살고싶지 않아. 그냥 죽어버릴래.'


김여주
'나 없이도 이 세상은 잘 돌아가겠지? 그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말야'


김여주
'내가 죽으면 슬퍼해줄 사람이 있기나 할까...?'

짝-


김예진
이년이... 보자보자 하니까...